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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31
질문으로서의 독서법
질문으로서의 독서법 질문하지 않는 독서는 죽은 도서다. 질문한다는 것은 독자로서 저자의 의도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질문하지 않는다는 것은 피동적이며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질문은 대상으로부터 숨은의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질문은 질문자의 수준과 의도를 동시에 드러낸다. 예전에 기타에 관심이 있어 하는 한 친구가 기타에 대해 물었다. 그런데 '주법'과 '코드'를 분간하지 못했다. 그의 수준은 '완전초보'다. 이렇게 질문은 대상을 파악하려는 의도이면서도 동시에 질문자의 의도를 드러낸다. 결국 질문은 저자와 독자와의 상호작용이자, 경쟁이자, 소통이다.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텍스트를 철저하게 수단화 시키거나 물화 시키는 것이다.독서일기 2013년 2월 6일-내가 존재한 것은 오직 글짓기를 위해서였다.
서평 / 달콤한 로그아웃
독서일기 2013년 2월 1일 -혁명이란 무엇인가?
독서일기 2013년 1월 31일 - 목회자의 소명
독서일기 2013년 1월 28일 <우리 아이의 자존감>
세상을 바꾸는 일만 시간의 법칙<아웃라이어>의 비밀
세상을 바꾸는 일만 시간의 법칙 천재들을 향하여 일반인들은 '그들은 천재래서 잘할 수 밖에 없어!'라고 말한다.천재들은 이러한 일반인들의 말에'정말 억울하다. 내가 이 것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이 얼마인데...'결국 범인과 천재의 차이는 사소한 실력의 차이와 엄청난 연습의 양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이 책을 권합니다!(3) 어거스틴의 고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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