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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표기도문 모음

샤마임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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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표기도문 모음

 

7월 대표기도문을 모았습니다. 7월은 여름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입니다. 특별히 주일학교의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고, 구역과 소그룹 모임이 방학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교회 절기와 행사를 잘 참조하여서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7월 상황에 맞추어 대표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대표기도 드리시기 바랍니다.

 

7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참으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7월 첫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반해 동안 열심히 수고하여 얻은 곡식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주일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잃고 살아왔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평범한 것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만 우리는 늘 큰 것을 기대하고, 많은 것을 바랄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보다 세상의 일로 바쁘고 분주했던 저희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저희 죄를 당신의 등 뒤로 던져 주시고, 저 깊은 바다에 던져 주소서.

 

  • 이사야 38장17절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흐르지 않을 것 같던 시간들도 벌써 이렇게 흘러 7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3년 동안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고, 3년 이란 기나긴 시간동안 힘들게 지나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도 거의 끝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평범함을 갈망하고, 일상을 되찾고 싶어 했는지 모릅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가 다시 우리에게 주어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하는 법을 배우기 원합니다.

 

하루 눈을 뜨고 식사를 하고 출근하고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가족과 외식을 하는 평범한 일상이 하나님의 특별한 기적이요 사랑임을 알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사소한 것에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이 은혜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해도 열매를 얻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적절한 날씨와 기온, 비, 햇빛이 필요합니다. 외부의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살아 남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맞을 때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해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붙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뿌리게 하신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다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세계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응답 받을 수 없고, 수고하지 않고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당연한 이치를 잊지 않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뿌린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마음에 담고 주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드립니다. 은혜 주실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첫주 대표기도문 맥주감사주일

 

7월 첫주는 교회 절기상 맥추 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다시 절반의 시작하는 첫 달 첫주일에 드리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은 특별히 맥추절 감사주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께 허락하신 밀과 보리의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했던 것처럼 저희도 한 해의 반을 지나오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압니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임을 압니다. 날마다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주님께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기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첫 열매로 하나님을 예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우리의 가장 귀하고 소중한 첫 것을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예배할 수 있는 예배당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을 섬기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사 세상 속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도록 소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7월 둘째 주일 주님께 나와 하나님께 에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긍휼과 사랑이 거룩한 주일, 주님을 기억하고 주의 보좌 앞에 나오게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사랑을 죄를 즐겨하지만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긍휼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지혜롭지 못한 우리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성을 바로 사용하여야 함에도 자신도 모르게 견강부회하여 고집을 부리며, 온유하지 못함으로 타인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옛 습관과 거짓을 버려야 하지만 늘 주님을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힘과 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옳은지를 바로 보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힘과 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소명을 온전히 이루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따라 사는 자들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는다 하셨습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저희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바름과 옳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힘을 주옵소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주의 은혜로 잘 보내기를 원합니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이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력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복을 더하사 주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성경학교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재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위로가 되는 지요. 기도하며 준비하는 교사들과 목사님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하략-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7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 7월 셋째주는 중고등부 방학이 시작되면서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보충 수업으로 곧바로 수련회가 시작되지 못한 교회도 있지만 함께 담았습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영원한 나라를 보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 동안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는 국민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법칙이 아닌, 인간의 욕망이 아닌 오직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이제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통치 원리를 따라 거듭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참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국민들을 섬기며 봉사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을 생각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게 하옵소서.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노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홀로 독거하는 이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략-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7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입술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는다 하지만 삶을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성령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믿음의 고백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을 버리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코로나가 다시 재확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인 BA.2.75(일명 켄타우로스)확산이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변이보다 5배나 높은 전파율과 면역회피 능력이 뛰어나 감염된 이들에게 치명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3년 만에 열리는 여름 행사로 인해 들떠 있는 이 시국에 갑자기 몰아닥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상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존의 모든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변경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모든 것을 이루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신뢰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가장 선한 방법과 길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됩니다. 거리두기 제한 해제로 인해 이제는 제법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유쾌한 시간을 가짐으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통하여 안전하게 보내게 하시고, 삶의 여유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략-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7월 첫주 주일오후 대표기도문

 

7월 첫주는 주일학교 행사와 성도들의 믿음, 고난 당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7월은 주일학교에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는 가운데 진행이 되지만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 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수고하는 교역자들과 선생님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7월은 저희들이 삶이 주님 안에서 풍성해 지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시기에 나태하고 게으름으로 일관하지 않고 매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어진 시간들을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성실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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