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평과 기고글]/국민일보

[기독교고전목록] 정현욱목사 추천도서목록, 초대교회부터 현대까지

by 하늘땅소망 2018. 1. 18.

[기독교고전목록] 정현욱목사 추천도서목록, 초대교회부터 현대까지


수십 년을 책을 읽고 서평하면서 영적 성숙과 신학적 지식을 위해 추천도서 목록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먼저는 책들의 수명이 짧아 의외로 절판된 책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나 라틴어 원서를 추천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다시 재판되거나 증보되기를 기다린다는 것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추천도서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도서들은 저의 개인적인 독서 성향과 신학적 관점에 의한 것입니다. 

이곳은 일반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독교 고전은 꼭 필요한 신학서적과 경건 서적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목과 간략한 설명만을 제공합니다. 주제가 아닌 시대별로 묶은 것입니다. 대부분은 직접 읽은 책이며, 읽지 않았지만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인 경우 목록에 넣었습니다. 참고 하셔서 아름다운 독서의 습관을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초대교회편]

초대교회는 교부문헌들이 대부분입니다. 교부들은 초대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이들을 뜻합니다. 그러나 <디다케>처럼 교부들의 의한 작품은 아니지만 초대교회 안에서 강력한 영향을 미쳤던 책들도 포함합니다. 

무명 <디다케>

터툴리안 <그리스도의 육신론>

어거스틴 <고백록> <두왕국>


[중세교회편]

우골리노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

오스티아(Ostia)의 주교 우골리노(Ugolino) 추기경을 후원자로 삼았다. 깊은 영성가라기 보다는 오히려 활동가였던 이 인물은 후에 그레고리오 9세란 이름으로 교황이 되고 그 신생 수도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캔터베리 안셀무스 <프로슬로기온> 한들출판사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사도신경 강해설교> 새물결출판사

요한네스 둔스 스코투스 <제일 원리론>

성 버나드 <하나님의 사랑>

블레이즈 파스칼 <팡세>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본 받아>

 

[종교개혁]

마르티 루터에 의해 촉발된 종교개혁은 중세교회부터 이탈하여 초대교회가 지향했던 교회로 다시 회귀합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초대교회로의 회귀는 아닙니다. 종교개혁 이후 교회는 이원론적 사고에서 세속주의로 빠져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은 성속의 구분을 철폐하고 모든 영역안에 하나님의 통치가 있다는 하나님 주권 사상 영향를 받게 됩니다. 루터가 수도원에서 나오고, 성상파괴 운동 등은 교회의 세혹화 성향을 잘 드러내 줍니다. 우리는 세속화를 부정적 의미에서 교회가 세상적으로 퇴보하는 것으로 제한하려 하지만 엄밀하게 세속화는 성속의 이분법적 구분을 폐하고 일원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칼뱅의 소명론에서 이러한 부분을 좀더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세속화는 결국 청교도 시대를 정점으로 신성한 나라? 개념으로 안착하게 됩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성시화 운동은 칼뱅의 신학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화란의 아브라함 카이퍼의 [하나님 주권 사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종교개혁은 엄밀하게 정신적으로 근대로 보아야 마땅합니다.


마틴 루터 <갈라디아서 주석><로마서 주석>

존 칼빈 <기독교 강요>

존 번연 <천로역정><거룩한 전쟁><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존 오웬 <죄 죽이기>

 

윌리엄 에임스 <신학의 정수> 청교도 신학

필립 멘란히톤 <신학총론> 개혁 최초 조직신학

리처드 백스터 <참된 목자>

조셉 얼라인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보내는 경고>

존 플라벨 <섭리의 신비>


[근대교회]

아브라함 카이퍼 <하나님께 가까이>

키에르키고어 <죽음에 이르는 병>

찰스 웨슬리 <웨슬리의 일기>

조나단 에드워드 <신앙감정론> <의지의 자유><놀라운 회심 이야기><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


[현대교회편]

찰스 쉘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오스왈드 챔버스 <산상수훈><주님은 나의 최고봉>

로이드존스 <로마서 강해 시리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