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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12

오늘만큼 걷다/홍명직•한슬기 / 토기장이 오늘만큼 걷다 홍명직•한슬기 / 토기장이 [갓피플몰] 오늘만큼 걷다 하나님을 따라 한 걸음씩 나아가다 mall.godpeople.com 코로나는 예측 불가능한 내일이란 친구를 데리고 왔다. 길을 잃었다는 식상한 표현을 쓰지 싶지 않지만 그 말이 절로 나온다. 무엇하나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신도 서지 않는다. 그렇게 2년이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세를 따라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도 길이 없는 인생을 살지 않았던가. 어쩌면 신앙생활이란 확고하고 분명한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나 모호한 하루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손을 잡고 가는 어린아이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글은 차분하고 담백하다. 때론 답답하고, 먹먹하다. 저자의 글에 과도히 몰입한 탓이리.. Book 2021. 10. 29.
마크 홀맨 [믿음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토기장이 2018년 4월 20일 믿음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 신앙을 세우는 자녀양육 마크 홀맨 (지은이),김진선 (옮긴이)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2018-04-20원제 : Faith Begins at Home (2007년) 코로나 때문인지 자꾸 가정예배와 가정신앙교육에 관련된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의 가장 약점이기도 한 가정 교육을 어떻게 이루어낼까? 저자인 마크 홀맨은 Faith@Home Ministries를 설립한 청소년과 가정전문 사역자이다. 가정에서 바르게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필자도 목사이지만 가정예배는 꿈만 같은 이야기다. 목차 추천의 글 헌사 서문_ 당신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1장 모든 가정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변화’를 꿈꿀 수 있다 27 믿음이 시작되는 핵심포인트 믿음이 성장하는 가족활.. Book/신간소개 2020. 4. 16.
분노와 스트레스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스리기 / 웨인 맥 / 이여진 옮김 / 토기장이 분노와 스트레스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스리기웨인 맥 / 이여진 옮김 / 토기장이[갓피플에서 구입하기]관계의 죽음에 이르는 분노를 통제하는 법화내고 싶어 화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러나 주변을 돌아보면 언제나 화가 나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번에는 화를 내지 말아야지 속으로 다짐해 보지만 결코 쉽지 않다. 그런데 화는 왜 내는 것일까? 화는 관계를 파괴하고, 타인과 자신을 죽이는 치명적인 독이라는 사실을 앎에도 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대개 분노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어서 참는 것을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마냥 참는 것도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분노를 표출하지 않으면 자신을 죽이고, 결국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 ‘폭발’하고 만다.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분노를 바르게 이.. Book 2020. 4. 16.
교회, 난민을 품다 / 스티븐 바우만·매튜 소렌스·이쌈 스메어 / 김종대 옮김 / 토기장이 교회, 난민을 품다스티븐 바우만·매튜 소렌스·이쌈 스메어 / 김종대 옮김 / 토기장이 ‘난민’ 어색하고 낯선 존재다. 난민들의 모습은 외국 TV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낯선 장면들이었다.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고, 머나먼 곳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사건들로 치부했다. 그런데 ‘난민’은 우리의 삶 깊이 파고들었다. 굳이 난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은 흔하다. ‘외국인’ 아쉽게도 이 단어도 틀린 단어다. 그들은 엄연히 한국 사람이고, 대한민국 사람이다. 어색하지만 한국어를 말하고, 주민등록증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다문화 가정이라고 부른다. 고향을 떠나 한국에 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다. 그럼 난민은 누구일까? 그들은 아직 한국인이 아.. Book 2019. 3. 13.
그리스도인의 용기 / 매트 챈들러·데이비드 로크 / 토기장이 그리스도인의 용기매트 챈들러·데이비드 로크 / 토기장이 기독교가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 기독교는 더 이상은 권위를 갖지 못하며, 설득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우려하며 ‘회복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동안 기독교는 사실상 명실상부한 절대권력을 소유했다. 막센티우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콘스탄티누스는 313년 기독교를 공인하는 밀라노 칙령을 발표한다. 밀라노 칙령은 단순한 기독교 공인이 아니었다. 그것은 전화이었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었다. 기독교가 황제의 비호를 받게 되었다는 점이며,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는 황제의 미움을 받는다는 암시를 주는 칙령이었다. 주변부에 있던 기독교는 단박에 로마의 중심부를 차지했고, 핍박받는 위치에서 핍박하는 위치로 전환된다. 그 후 기독.. Book 2019. 3. 1.
오스왈드 챔버스 출간 도서 오스왈드 챔버스 출간 도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명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이다. 읽는 순간 숨이 막히는 통찰력에 매려 되었다. 초기의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들은 두란노를 통해 출간되었다. 가장 먼저는 1992년 가 출간되었고, 같은 달에 이 출간되었다. 1994년에 이 나왔다. 내게 구하면 -> 간구 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 두란노 | 1992년 11월 하나님의 일꾼 - 오스왈드챔버스시리즈 1 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 두란노 | 1992년 11월 죄의 철학 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 두란노 | 1994년 6월 기도하려면 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 기독교문사 | 1994년 12월 하나님의 일꾼 - 오스왈드챔버스시리즈 1 오스왈드 챔버스 (지은이) | 두란노 | 1995년 4월 .. Book/주제별참고목록 2018. 5. 11.
기독교 출판사 토기장이 기독교 출판사 토기장이 기독교 출판사이다. 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출간하는 중견 출판사이다. 한국 기독교 출판의 15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에 한국 기독교 순위를 올려 놓았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비롯한 경건 서적을 주로 출간하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1991년 주금용의 를 처음 출판한 것으로 보인다. 그후로 목회자와 평신들에게 필요한 실용서들을 적지 않게 출간한다. 그러다 200년 12월 손 없는 천사로 알려진 레나 마리아의 책을 번역 출간하면서 큰 힘을 받는다. 이 책은 아직도 재판되어 판매되고 있다. 토기장이에게 큰 행운을 준 책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의 책이었다. 2009년 첫 책인 이 스데반 황 목사에 의해 번역 출판된 것을 계.. Book 2018. 3. 7.
[하나님의 상징] 하나님은 토기장이 [하나님의 상징] 하나님은 토기장이 토기장은 토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지으시고, 빚으신다. 하나님은 토기장이라는 말에는 몇 가지의 의미를 갖는다. 먼저, 하나님은 창조주 이시다. 이사야 29: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둘째, 하나님은 사람의 주인이시다. 이사야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욥 10:8-98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2. 9.
복음의 언어 / 제프 밴더스텔트 / 토기장이 일상에 뿌리내리는 복음이 되려면 복음의 언어 제프 밴더스텔트 / 장성은 옮김 / 토기장이 결론부터 내려보자. 이 책의 목적은 ‘삶의 모든 일상 가운데, 매일 모든 장소에서 예수님을 적용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복음에 능숙해지도록 끊임없이 복음을 따라 살며 실천하며 재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것은 ‘복음의 유창성’이라 말한다. ‘유창(流暢)하다’는 ‘말을 하거나 글을 읽는 것이 물 흐르듯이 거침이 없다’는 말이다. 즉 익숙하기 때문에 몸에 완전히 익혀진 상태다. 복음에 유창해졌다는 말은 복음과 삶이 일치하며, 삶이 복음이고, 복음이 삶에 녹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복음에 유창해질 수 있을까? 들어가는 글에서 재키 힐 페리는 이런 경고를 한다. “.. Book 2018. 2. 7.
오스왈드 챔버스의 거룩과 성화 / 오스왈드 챔버스 /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 오스왈드 챔버스의 거룩과 성화오스왈드 챔버스 /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 하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을 ‘그리스도인’ 또는 ‘성도’라고 부릅니다. 성도(聖徒)의 뜻은 ‘거룩한 무리’란 뜻입니다. 한자로 풀이해 보면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합니다. 성스러울 성(聖)은 '한 방면에 더할 수 없이 뛰어난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 도(徒)에는 '걷다'와 '보병'이란 뜻도 포함합니다. 두 가지의 뜻을 합해보면 ‘한 방면에 탁월함을 가진 사람이 계속하여 자기의 길을 가다’는 뜻이 됩니다. 누가 그리스도인을 향해 성도(聖徒)라는 한자어를 채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멋진 표현입니다. 성도를 좀 더 줄여 표현하자면 ‘거룩한 사람들의 살아감’이 될 것입니다.오늘의 주제는 성화(Sanctification)입니다. 조.. Book/[서평과 기고글]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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