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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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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교리 관련 연구 도서들 전가교리 관련 연구 도서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전가 교리가 논쟁이 되고 있다. 던을 중심으로 한 '바울에 관한 새 관점' 주의자들은 전통 개혁회가 중요시 하는 칭의와 전가 교리를 도외시하거나 부정한다. 칭의 논쟁의 핵심에는 전가 교리가 자리 한다. 예를 들어 갈 2:26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구절의 헬라어는 목적이 아닌 소유격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문법적 가능성 속에서 새 관점 주의자들은 소유격으로 해석해, '그리스의 믿음'으로 보고, 개혁주의자들은 '그리스도를 믿는'으로 해석한다. 이 해석의 차이는 바울 신학을 해석하는 중요한 틀이기도 하다. 루터가 목적격으로 해석한 이후 교회는 목적격으로 해석했다. 목적격으로 해석할 경우 '그리스도를 믿는다'가 된.. 2019. 3. 23.
갈라디아서 수신자들 : 남갈라디아설과 북갈라디아설 갈라디아서 수신자들 : 남갈라디아설과 북갈라디아설1. 수신자들갈라디아서의 수신지는 어디일까? 학자들은 북갈라디아설과 남갈라디아설로 치열하게 공방한다. 그것이 갈라디아서를 해석함에 있어서 크게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독자들에 대한 이해는 갈라디아서를 잘 이해할 수 있다.북갈라디아설소아시아 북부의 원래의 갈라디아 지방에 위치할 것으로 본다. 사도행전 16:6, 18:23에 언급된 갈라디아는 북갈라디아라고 본다. 교부 시대와 중세, 그리고 종교개혁가들은 북갈라디아설을 지지한다. 그들은 갈라디아교회가 소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고올족 또는 켈트족 혈통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쓰여 졌다고 생각한다. 주후 74년경 베스파시안 황제는 갈라디아로부터 비시디아의 거의 대부분을 분리시켰다. 주후 137년에는 루가오니아 갈라티카.. 2019. 3. 12.
모세의 놋뱀 지팡이(Nehushtan) 모세의 놋뱀 지팡이(Nehushtan) 모세의 놋뱀 지팡이에 대해 알아보자. 모세의 놋뱀은 민수기 21장에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의 몇 사람을 잡아간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들과 전쟁을 시작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아랏 왕과 그 백성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신다. 그곳을 '호르마'라 부른다. 호르마는 '전멸'이란 뜻이다. 그후 이스라엘은 호르마를 떠나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길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한다.(민 21:4) 아마도 길이 무척 험난했던 것으로 보인다. 길이 힘드니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애굽에서 인도하내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기에 이른다. 광야.. 2018. 11. 16.
칭의 관련 서적들 칭의 연구를 위한 관련 도서들현대신학의 핫 이슈는 단연코 칭의입니다. 바울의 새 관점이 도래하면서 칭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전의 칭의 개념은 구원 서정의 한 부분이거나 종교개혁의 모토로서 존재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관심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신학계의 핫 이슈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1960년대 스텐달(Krister Stendahl)에 의해 칭의를 새롭게 해석해야 된다는 주장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 제임스 던, 샌더스(E. P. Sanders)와 톰 라이트가 합세하면서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게 됩니다. 초기에 새 관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던 한국 출신의 김세윤 교수가 한쪽 발을 디디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칭의 논쟁을 들여다보면 존쟁과 제2성전시기, 즉 중간기 묵시문.. 2017. 2. 5.
[독서일기] 칭의 논쟁을 생각하다 [독서일기] 칭의 논쟁을 생각하다2017년 2월 2일칭의 (稱義, Justification)는 의롭게 된다는 법정 용어다. 신학에서는 칭의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데, 그만큼 논란도 많고 의견도 다양하다. 루터의 종교개혁 사상이 '이신칭의'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만큼 칭의는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며 화두다. 사실 그동안 칭의는 잠잠했다. 아니 몇 년 동안 논란의 핵심에서 가라앉았다. 간간이 논문 주제나 누군가의 관심의 대상이긴 했지만 화두는 아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작년부터 칭의 문제가 여기저기서 불거져 나오더니 지금은 기독교의 중요한 화두로 다시 자리를 잡았다. 잠시 일어난 거품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출간되는 책들의 많은 부분이 칭의다. 먼저, 2016년에 나온 책들을 보자.최갑종의 와 톰.. 201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