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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23

도박에 빠지는 이유

스키너의 생쥐실험 스키너는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스키너의 상자'를 만들어 그곳에 생쥐를 기른다. 스키너는 먹이를 강화요인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쥐를 며칠 동안 하루에 한 번 만 먹도록 순응시킨다. 그러다 우연히 어떤 버튼을 누리게 된다.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먹이가 떨어졌다. 1-3번 누를 때는 먹이가 나오도록 장치함. 버튼을 누르면 먹이가 나온다는 보상심리를 가져다 준다. 이것이 곧 학습이다. 누르면 먹이가 나온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권태에 빠져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버튼을 누르면 당연히 먹이가 나온다.'는 공식이 생겨나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권태라고 부른다. 생각이 정지되고 더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다 4번째 먹이를 먹기 위해 생쥐가..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1. 10.

칼 융, 분석심리학 이론을 세우다.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분석 심리학을 만들다.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 융은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바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취리히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연구했다. 1907년 융 부부는 프로이트의 초청을 받고 만남을 갖게 된다. 당시 융은 프로이트와 1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대화를 하느라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는 것을 잊어 버렸다고 한다. 프로이트 융을 맘에 들어하여 자신의 ‘후계자’로 불렀다. 그러나 융은 100%은 프로이트의 무의식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다 1909년 융과 프로이트는 미국의 초청을 받아 가게 되면서 북독일 이탄지의 미라에 대한 대화 때문에 서로 갈라지게 된다. 이것에 관심이 많았던 융이 여행 중에 미라 이야기를 .. 일상이야기/팡......세 2011. 10. 11.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메타데이터 프로크루스테스를 죽이는 테세우스 미리 보기 크기: 468 × 600 픽셀. 다른 해상도: 187 × 240 픽셀 | 375 × 480 픽셀 | 599 × 768 픽셀 | 799 × 1,024 픽셀. 최대 해상도‎ (1,836 × 2,352 픽셀, 파일 크기: 1.94 MB, MIME 종류: image/jpeg) 프로크루테스 그리스 아티카의 강도로 아네테 교외의 어떤 억덕에 집을 짓고 살면서 강도짓을 했다. 그의 집에는 철로 만들어진 침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곳에 누워 쉬워가도록 했다. 해가 질녁 프로크루스테스는 길가에 있다가 지나가는 행인이 있으면 우리 집에서 쉬어가라고 부탁을 한다. 행인은 잠잘 곳이 마땅치 않고, 주인의 권유도 있어서 그의 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묵고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1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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