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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샤마임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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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하나님의 사랑을 측량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긍휼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가 부를 때 응답하시고, 우리가 찬양하며 예배할 때 받아 열납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고, 단 한 번도 우리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이곳에 임재하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높은 곳에 계신 주님, 우리의 예배가 아벨처럼 순교적 마음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그릇된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 안의 깊은 곳을 보십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사랑 하트2월에 내린 겨울비

 

목적 없이 살아가던 아브라함을 약속으로 땅으로 부르사 언약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원한 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현재 우리는 희미한 미래를 보는 것 같고,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쫓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약속보다 강력하며, 그 어떤 망원경보다 선명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아는 것처럼, 밑으로 살아갈 때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가장 바른 것을 추구하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풍요의 바다에 고독한 빈곤의 섬에 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불신의 바다에서 믿음의 섬에 거주하며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살아갑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오직 그리스도만 우리의 소망이 되게 하시고, 십자가만이 우리의 자랑이게 하옵소서.

 

최강 한파가 한반도를 덮고 있습니다. 여기에 물가폭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서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이 속히 이 모든 위기와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이 편한 나라, 연약한 자들이 힘을 얻는 나라, 강한 자들이 약자를 돌보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바른 삶을 이어가게 하시고, 자신과 당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것을. 2월이 지나면 곧 3월이 올 것이고, 봄은 마침내 우리의 문을 노크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려움의 시기를 잘 인내하게 하시고 소망을 잃지 않고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귀를 여시사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주의 말씀을 힘 있게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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