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6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4년 6월 30일 주일. 6월 마지막 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말씀에 갈급한 자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영원한 경배하는 복된 주의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시고,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되시고, 소망이 되십니다. 항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오르신 주님을 우리가 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내 자신의 행복과 안일을 위하여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시고,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부끄러운 모습이 많습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주님께 아뢰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종말의 때에 하나님의 뜻을 세워나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을 불타 오르는 교회, 뜨겁게 헌신하고 사랑하는 교회, 세상에 생명의 복음을 값없이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복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6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참으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느린 것 같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얼마나 빠른지요. 흘러가는 시간들을 우리가 깊이 마음에 두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지나왔던 6개월의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혹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삶이나 그른 판단을 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앞으로는 믿음에 부합한 선택,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장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온다는 기상청의 알림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해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재산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올해는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게 하옵소서. 가난 자들의 어려움을 아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물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이 많습니다. 경제가 계속하여 침체하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이 나라를 붙잡아 주옵소서. 생활이 곤란하여 생계형 대출을 받아 살아가지만 버티기 힘든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아시오니 속히 붙잡아 주시고,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대한민국 곳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하늘의 능력으로 옷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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