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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샤마임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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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첫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첫 주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 기대와 소망을 담아 기도를 드립니다. 새해를 허락해 주시고 지난해 지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인류의 참 소망이시며 생명의 주관 자이신 하나님! 소망 없는 저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구원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2022년 임인년 첫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셨사오니 올해도 선한 목자 되셔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고,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두려워하며 걱정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2022년이란 광야의 길을 걸을 때 저희를 주의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친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사 방황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지나왔던 여정의 길을 돞아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저희를 안으시고 업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무엇도 나를 보호할 것이 없이 홀로 울며, 슬퍼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끝없는 막막함 속에서 숨이 턱턱 막혀 죽을 것 같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강하신 오른손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시편 18:35 

주의 능하신 손이 저희를 붙들고, 주의 강하신 팔이 저희를 안으시니 이제 저희는 두려울 것이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주의 인도하심을 감사하게 하게 하옵소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찬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희는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았지만 그동안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서 빛나게 하시고,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셨습니다. 이제는 세계의 모든 나라가 대한민국을 부러워하고 가고 싶어하며 배우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 이러한 때에 저희가 복음을 새롭게 단장하며 세계 열방 가운데 전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열방과 민족들이 주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비전을 갖게 하옵소서. 케이 팝과 케이 드라마, 케이 푸드가 온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사랑을 받듯 이제는 케이 복음이 만방 가운데 전파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나라를 통해 천하 만민이 주께 돌아오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위한 헌신자들을 세워 나가고 복음을 위해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왔습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주의 사랑과 긍휼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사 소망의 말씀, 생명의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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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사랑 얼마나'라는 찬양을 함께 묵상하길 원합니다.

찬양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 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 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 해도 나 닮아가리라

 

다 표현 못 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 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 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가사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어찌 다 말로 표현하겠습니다. 그저 감사하며 찬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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