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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 주

꿈꾸는몽당연필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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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16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땅에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대와 세대를 걸쳐 세워 나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과 인생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기억하고 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온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욱 사랑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고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온 마음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우리의 고집과 욕심을 버리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크신 긍휼과 인애로 저희를 용서 하사 하나님 앞에 다시 설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가을의 한 중앙을 지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어지럽고 혼란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지나왔지만 올해는유난히 혹여나 일어날지 모를 전쟁과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며 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세계는 인플레이션과 전쟁의 위기로부터 스스로 지키기 위해 군비를 확충하며 애를 쓰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의무를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시민권자로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비록 위대한 일은 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맡겨진 하루의 시간과 내 가정과 내 직장과 삶의 범위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이루게 하옵소서.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명을 전하고,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참 소망을 가르치며, 소외된 자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얼마 남지 않은 2022년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고 가장 가치 있는 일들에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이땅에 보물을 쌓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쌓게 하옵소서. 잠깐 있다 사라질 부와 명예와 권력과 소유에 마음을 쓰지 않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사자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선포된 말씀을 우리가 받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 위에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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