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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둘째 주

샤마임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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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11일 주일 대림절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장로 집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갑니다. 평안과 기쁨이 가득할 때도 있지만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주님께서 모든 세상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냅시다. 오늘을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거의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임과 활동을 자유롭지 못했지만 이제 서서히 코로나의 영향력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바이러스가 우리를 힘들게 할지 알 수 없는 모든 것을 주님과 동행함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대림절을 보내면서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길들을 묵상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한 날 거룩한 시간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보면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소멸한 가는 인간을 붙드시고 사랑하시며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둘째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주의 가득한  12월 되기를 원합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강원도엔 벌써 눈이 내려 쌓이고, 이곳저곳 동파의 위험을 알리는 문자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차가워지지만 우리의 마음은 따뜻해 지기를 원합니다.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대한 갈증을 허락하사 영원한 나라의 비밀을 깨달으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대림절을 보내며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걸으셨던 그 길을 묵상하며 함께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사람이 되셔서 낮고 천한 곳에 임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들의 힘이 되셨고, 고독한 자들의 친구가 되셨으며, 죄인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결핍한 이들에게 충만이 되시고, 갈한 자들에게 생수가 되어 사람들의 필요을 채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그 의미를 아는 이들은 하나도 없고, 각기 자기만의 생각과 아집에 빠져 있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친히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슬픔과 절망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 또한 그 길을 걸으며, 그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분주함에 함몰되어 무엇이 옳은 지 그른 지를 분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한 나라가 세워지고, 부흥하고 쇠퇴하며 사라지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며, 모든 나라와 역사의 주관자가 되셔서 진리로 통치하십니다. 변치 않는 소망, 영원한 생명이 되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지만 인간의 죄성은 변하지 않으면 타락한 심성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소망이 없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참으로 다사난한 시간들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지 않았다면 앞으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올해 열심히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주의 일꾼에게 큰 은혜를 주옵소서. 교사로 성가대로 중보 기도팀으로 전도대로, 예배 봉사와 차량 봉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오 이들에게 주의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내년은 우리 교회가 이전과 다른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맞게 하옵소서. 더 열심히 봉사하고 전도하고 헌신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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