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벽기도회 기도문, 2021년 3월 첫주와 삼일절

샤마임 2021. 2. 24.

새벽기도회 기도문 2021년 3월

참 좋으신 하나님, 이른 새벽이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간반에 저희들을 지켜 시고, 하루 시작하는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첫 시간 뿐 아니라 이후의 모든 시간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과 역경이 우리 안에 상존합니다.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많은 기도제목을 들고 나온 성도님들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고단한 삶의 여정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붙드시고 힘주자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실하게 의지하게 하시고 주의 도우심을 믿고 감사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때 우리에게 지혜가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문한 삶이 되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수 없사오니 오늘도 믿음 가지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저희를 깨우치시고 가르치사 주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기도회 기도문(2) 삼일절 기도문


이른 새벽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벽에 기도하셨던 주님을 모범을 따라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기도드립니다. 고요한 가운데 주님을 묵상하며,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세미한 음성으로 엘리야에게 응답하셨던 주님, 오늘 저희들에게 주의 음성 들려주시옵소서.

오늘은 삼일절 새벽입니다. 어둡고 탁했던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 속에서 대한독립을 외쳤던 조상들의 열의와 패기를 기업합니다. 그들의 열의는 나라와 민족을 너머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섬겨야할 나라를 위한 것이었고, 자유 독립을 위한 믿음의 외침이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독립국가로서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나라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주님을 높이는 나라 되게 하시고, 이 나라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주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나라의 위정자들을 붙드사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귀와 마음을 열어 주님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