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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3장 피부병

샤마임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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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3장 피부병



레위기 13장은 피부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검사는 일반 피부병입니다. 환자는 먼저 진찰을 받고 한 주 동안 격리 후 다시 받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더 진행되지 않으면 정하도 인정을 받게 됩니다. 
두 번째는 나병에 인데 현재의 나병은 아닙니다. 이것은 번역상 편의대로 한 것입니다. 생살이 있으면 부정하다고 하는데(14절) 이것은 부어오른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는 종기에 관한 것입니다. 역시 일주일 동안 격리되어 관찰합니다.

격리
45-46절 격리
[레]13:45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레]13: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이스라엘은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피부병은 죄를 상징합니다. 죄가 공동체 안에 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민수기 12장에 보면 모세를 모함했던 미리암이 피부병에 걸려 7일 동안 격리 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진영에 머문다는 것은 이스라엘 공동체로부터 격리된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저주가 임한 곳이기도 합니다.
[눅]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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