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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대표기도문(2020년)

샤마임 2020. 9. 15.

주일대표 기도문 셋째 주

2020년 9월 셋째 주 상황에 맞춘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0 단계이며,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곳이 많습니다.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을 뜻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우리 함께 기도회 가사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경배와 찬양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귀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길 원하오니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생각은 늘 주님을 닮고자 하나 세상의 유혹에 얽매여 헛된 것을 구했던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마음을 씻겨 주셔서 흠 없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중보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오니,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계절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모든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믿습니다. 9월도 벌써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복들은 믿음으로 받고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

주님은 손으로 수고한 것들에 복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심으로 부유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심지 않은 것을 탐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수고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두지 않게 하소서. 매일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시고,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최선의 시간임을 기억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는 농부가 농사를 짓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씨를 뿌리고, 김매기를 하여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합니다. 기도의 씨를 뿌려야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거짓과 유혹, 탐욕의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수고하고 애쓴 만큼 기도의 응답을 받고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성도들이 되기를 

00년 전에 이곳에 000교회를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외적 성장과 더불어 믿음과 성품이 더 성숙하고 진보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보지 않고 주님만을 보게 하시고, 안일함과 게으름에 자신을 방임하지 않고 부지런히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성도를 대할 때 온유한 성품과 친절함으로 대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기를 그치지 않고 진리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기도로 서로를 돕고 세워하기를 원합니다. 죄지은 자들을 주의 마음으로 용서하며,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20년 9월 대표기도문]

2020년 상황에 맞춘 9월 대표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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