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목록표(신약)
성경 인물 목록표(신약)
이곳에서는 신약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에 대한 목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인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의 인물들]
요셉(예수의 아버지)
야곱의 열두 아들 중 한명의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구약에서 요셉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아버지다. 구약에서 그들은 종종 요셉 지파로 불린다. 신약의 요셉은 유다지파이다. 예수의 육신적 아버지다. 원 고향이 갈릴리이나 정확한 마을은 나오지 않는다. 호적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온다. 그 때 아내인 마리아는 예수를 낳는다.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베들레헴에 2년 가까이 머문 것으로 보인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애굽으로 피난한다. 헤롯이 유아 학살 사건을 일으킨다. 헤롯이 죽자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나 헤롯이 아들 아켈라오가 다시 유대의 왕이 되자 천사의 명으로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간다. 그로인데 예수는 '나사렛 예수'란 별명이 붙게 된다. 그후 요셉의 이야기는 성경에 언급되지 않는다. 학자들은 요셉이 나사렛으로 돌아가 예수가 아직 어릴 때 일찍 죽은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성경인물 신약편- 요셉]을 참고 바람.
마리아(예수의 어머니)
예수님의 친모로 성모 마리아로 불린다. 일반인들은 마리아의 생애가 단순해 보이지만 복음서 안으로 들어가 보면 굉장히 복잡하고 난해한 인물 중의 한 명이다. 남편 요셉이 일찍 죽은 것으로 보인다. 동생이 많은 것으로 볼 때 학자들은 재혼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성경인물 신약편-마리아]를 참고 하시기 바람.
세례요한(예수와 사촌간)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으며 사촌 지간이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과 친척 관계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어떤 친척인지 불분명하다. 더 자세한 내요은 [신약성경인물 세례요한편]을 참고 바람. 이사야의 예언이 자신을 통해 성취 되었다고 말했으며, 예수님께 세례를 줌으로 공생의 길을 열었다. 세례의 요한의 사역은 구약을 닫고 신약을 여는 역할이다. 말라기는 세례 요한을 다시 올 '엘리야'로 예언했다.
[말라기 4:5-6]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자 얼마 되지 않아 헤롯에게 붙잡혀 생일날 헤로디아의 청으로 목이 잘려 죽는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구약에서 가장 큰 자로 말씀하셨다.
[열두제자]
베드로
갈릴리 출신이며 어부이다. 예수님의 수제자이다. 거꾸로 달려 십자가에서 순교한다. 베드로 전 후서의 저자이다. 예수께서 가장 사랑하는 요한, 야고보와 더불어 세 명 중의 한 명이다.
안드레
베드로의 형제이다.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갖지 못한다.
야고보
요한과 형제이다. 세베대의 아들이며 예수님과 친척 관계이다. 작은 야고보과 비교하기 위해 큰 야고보로 부른다. 헤롯에 의해 순교 당한다. 베드로는 옥에 갇히나 천사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요한
빌립
전도자 빌립으로 유명한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처음으로 전한 제자이다.
마태
마태복음의 저자이다. 최근의 학자들은 마태복음의 마태 저작설에 희의 감을 표시한다. 세리 마태로 더 자주 불린다.
가나안인 시몬
도마
요한복음에 의하면 의심과 경계심이 많은 제자이다. 인도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신빙성이 높은 전설이다.
나다나엘
야고보(작은)
가룟 유다
다른 제자들은 모두 갈릴리 출신이지만 유일하게 유다 출신이다. 가룟이 그의 고향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제사장들에게 예수님을 은30에 팔아 넘긴다.
※예수님의 열두제자(12사도)의 이름과 간략한 생애는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바라바
강도이다. 성경은 그가 어떤 인물인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는 일반 강도일 수 있고, 젤롯당원일 수도 있다.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다. 사람을 죽인 살이자 이기 때문에 로마법상 십자가 형으로 죽어야 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맞 바꿈으로 극적으로 살아났다. 십자가형을 당한 것으로 보아 그는 단순한 살인죄가 아니라 반란죄로 인한 강도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교회사가들은 바나바가 젤롯당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고 고향이 갈릴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부의 학자들은 보통 악한 강도라고 주장한다.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막달라 마리아
신약 성경에서 가장 유명하고 난해한 인물이다. 복음서마다 그녀에 대한 표현이 애매히 한 명인지 두 명인지도 헤갈리는 인물이다. 후대의 호기심 많은 이들이 예수님과 결혼했다고 주장한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요셉(요세)의 어머니
세베대의 아내
세베대의 아내로 나오지 않고 세베대의 아들을의 어머니로 나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갔을 때 찾아와 자신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주님의 좌편와 우편에 앉혀 달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예수님과 먼 친척 관계이다.
아리마대 요셉
바리새인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인물이다. 예수님의 시체를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니고데모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공회원이다. 학자이며 돈과 명예를 가지고 있지만 진리를 갈망한다. 하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이중적 인물이다.
가야바(대제사장)
빌라도(로마의 총독)
예수님에게 사형을 판결한 총독이다. 잔인하면서 비겁한 인물이다. 그는 예수님이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유대인들이 원하는 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사형을 허락하는 장본인이다.
구레네 시몬(마 27:332)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구경하다 억지로 로마병정에게 붙잡혀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끌고 간 인물이다. 후에 서신서에 기록된 것을 볼 때 예수님을 믿고 교회 안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사도행전의 인물들]
사도행전의 인물들은 일반 서신서와 중복된다. 필자의 자의대로 구분했다.
맛디아(행1장)
가룟유다를 대신해 제비 뽑혀 열두 사도 안에 들어간 인물이다. 사도행전 1장 이후 그의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는다. 사도직의 자격을 언급한 것을 바탕으로 추론한다면 맛디아는 예수님의 전 공생애에 기간 동안 함께 한 인물일 것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행 5장)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왔지만 성령을 속여 자신의 재물의 일부를 바치지 않았다. 베드로 앞에서 급살한다.
아나니아(선지자)
사울(바울)에게 안수하여 눈을 뜨게 한 인물이다. 다른 곳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와는 동명이인이다.
[일곱집사](행 6장)
스데반
전도자요 순교자다. 사도행전에 그의 설교는 매우 중요하다.
빌립
일곱 집사 중 한 명이다. 그는 '전도자 빌립'(행 20:8)으로 소개된다. 그에게 네 딸이 있으며 처녀들이다. 모두 예언하는 자들이다.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베나
니골라(안디옥 사람)
니골라는 니골라 당을 참조 바람.
루디아(행 16장)
여성, 빌립보 자주옷감장사, 빌립보교회 행 16장
브리스길라와 아굴라(행 18장)
부부이다. 두 사람은 바울 서신에 자주 등장한다. 매우 열정적인 복음전도자들이다. 바울은 그들을 매우 신뢰했다.
갈리오 총독
소스데네(행 18장)
유대인의 회당장이다. 바울의 설교를 듣고 주님을 영접한다.
아볼로(행 18장)
알렉산드리아 사람이다. 일찍 주의 도를 배웠다고 누가는 말한다. 하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고 예수의 세례를 알지 못한다. 아마도 성령 세례를 일컫는 것 같다.
스게와의 일곱 아들(행 19장)
유대의 한 제사장인 스게와와 그의 일곱 아들은 사도행전 19장에 등장한다. 바울처럼 귀신을 쫓아 내지만 귀신이 그들을 조롱한다.
디모데(행 19장)
바울의 영적인 아들이다. 바울이 가장 아끼는 청년이자 사역자이다. 그의 어머니는 유대인이며, 아버지는 헬라인이다.
에라스도(행 19장)
바울이 디모데와 함께 마케도냐로 보낸다.
더메드리오(행 19:24)
에베소의 은장색으로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판다. 바울이 전한 복음 때문에 우상의 헛됨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들인다. 이 때 막심한 손해를 얻은 더메드리오는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바울과 일행을 핍박하고 쫓아낸다.
소바더(행 20장)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로 소개된다.(행 20:4)
아리스다고(행 20장)
데살로니가 사람이다. 바울의 명을 따라 두로아에서 바울 일행을 기다린다.
유두고(행 20장)
바울이 드로아에서 만찬을 나누고 강론할 때 피곤해서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다. 바울이 그를 살려 낸다.(행 20:7-12)
바울(사울)
히브리식 이름인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 왕인 베냐민 지파 사울에서 가져온 것이다. 뜻은 '크다'이다. 바울은 헬라식이며 '작다'는 뜻이다. 신약 성경의 13편을 기록한 인물이다. 선교사이며, 저술가이다. 신약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한 명이다.
바나바
고향에 있던 바울을 다시 불러와 안디옥에서 함께 일한 인물이다. 초대교회 안에서 사도로 불렸다. 바울과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났지만 마가 요한의 일로 서로 갈라선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빌립보로 향한다.
다비다(여성, 행 9:36-43)
백부장 고넬료(행 10:1-48)
로마 군인이다. 유대인은 아니지만 유대인의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다. 그들을 보통 경겅한 자로 부른다. 기도 중에 천사의 음성을 듣고 욥바에 있던 베드로의 집에 종을 보내 설교를 듣는다. 베드로가 집에 들어와 설교할 때 성령을 받는다. 이방인이 성령을 받는 일은 교회사 가운데 경이로운 일이었으며, 크게 논란이 되어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리지만 결국 이방인도 율법을 지키지 않지만 하나님읭 백성이라고 인정 받게 된다.
야고보
(예수의 동생)
야고보는 매우 흔한 이름이다. 예수님의 제자 중 두 명의 야고보가 있다. [이 부분은 12제자이름을 참조바람]
(베드로의 사촌, 바나바와 전도여행)
마가복음이 저자이다. 마가의 다락방으로 유명하다. 그는 매우 부유했다.베드로와 친적 지간이다. 바나바와 바울의 전도 여행 때 참여했다가 중간에 되돌아 간다. 2차 전도여행 이 일로 바나바와 바울은 심하게 다툰다. 결국 바나바는 마가를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전도여행을 떠난다.
실라/실루아노
바울과 전도여행, 행15:27
1차 전도 여행 때 마가가 중간에 되돌아가자 바울과 바나바가 심하게 다툰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전도여행을 떠난다. 바울의 수종처럼 동역했으며, 바울의 전도를 돕기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
디모데
디모데전후서의 수신자. 엄마는 유대인, 아버지는 헬라인, 바울이 할례를 시킴, 행 16:1-3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때 복음을 받고 바울을 따라 교회의 사역자가 된다.
디도
바울의 영적인 아들이자 동역자. 디도서의 수신자. 부모가 모두 유대인이기 때문에 바울이 할례를 받게 했다.
유두고(행 20:7-12)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중에 드로아에 7일을 머문다.(행 20:6) 바울은 이곳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강론한다. 모여있던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켜두었다. 청년 유두고는 강론을 듣다 졸다가 삼 층에서 떨어져 죽는다. 이때 바울이 걱정하지 말라하고 유두고를 안고 아직 생명이 그에게 있다고 말한다. 바울의 말대로 유두고는 다시 살아난다.
구브로 사람 나손(Mnason 행 21:16)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함께 올라간 제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Trophimus 행 21:29)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동행한다. 유대인들이 드로비모를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 알고 소동한다. 이 일로 바울은 옥에 갇히게 되고 결국 로마까지 가게 된다.
대제사장 아니니아(the high priest Ananias 행 23:2)
바울을 붙잡아 심문한 제사장, 교활하고 탐욕적인 제사장이다.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Claudius Lysias 행 23)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하자 바울을 붙잡아 옥에 가두고 심문한다. 그러나 아무러 죄를 발견하지 못하자 벨릭스에게 보낸다.
벨릭스 총독(Felix 행 23)
당시 유대를 다스리던 로마 총독이다. 특별한 사항은 없으나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는 드루실라는 유대인이다.(행 24:24)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사기 이해 바울을 풀어주지 않고 옥에 가두어 운다.
베스도(행24:27)
벨릭스를 대신하여 유대 총독이 된다.
아그립바 왕
베스도와 함께 바울을 심문한다.
아리스다고
데살로니가 사람으로 바울이 로마로 행할 때 함께 동석한다.(행 27:2)
율리오(Julius 행 27)
바울이 로마로 행할 때 바울을 이송하기 위해 함께 로마행 배를 탄 로마 백부장이다. 그는 바울의 말보다 선주의 말을 듣고 배가 파선되는 낭패를 본다.
보블리오(Publius)
바울이 로마로 가는 도중 배가 파선하여 말타섬에 도착한다.(행 28장) 섬의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가 구조한 사람들을 영접하고 사흘동안 친절히 머물게 한다. 보블리오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렸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낮게 한다.(행 28:8) 성격이 온유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보인다.
[문서이력]
- 문서발행 2019년 9월 13일
- 1차수정 2024년 4월 22일
- 2차수정 2024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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