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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22) 리딩으로 리드하라

샤마임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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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권합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2011년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일 년 동안 직장인들이 읽는 책은 평균 16권이었다. 한 달에 1.3권을 읽은 것이다. 한 달에 4-5권을 읽는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권수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은 느끼지만 거의 읽지 않는다. 가자 많은 이유는 ‘바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필요 없’기 때문으로 답했다고 한다. 독서, 과연 필요 없는 것일까?


2010년 10월 17일 출간되어 일 년도 되지 않아 200만부 이상 팔린 책이 있다.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0.1%의 인문고전 독서법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인문고전을 읽고 위대한 사람이 되거나 천재가 된 사람들을 소개한다. 아인슈타인, 처칠, 에디슨, 카네기,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등 세계의 최고 최대의 인물로 알려진 그들의 성공 비결이 인문고전에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날까? 고전은 수천 년 동안 축적된 인류의 지혜를 담고 있다. 고전을 읽음으로 가장 위대한 이들의 정신을 닮게 된다. 무예 고수가 되기 위해서 고수에게 배워야 하듯 고전을 통해 천재들의 정신을 배워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를 지배하고, 탁월한 리더들은 한결같이 고전 독서광들이었다. 인문고전이 성공의 비결인 이유는 인문고전은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설명하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독서, 얕잡아 볼 것이 아니다. 오히려 큰 코 다칠 것이다.


밑줄긋기


“나는 술 대신 철학고전에 취하겠다.(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인문고전 독서에 몰입하자 그의 천재성은 마치 우리를 뛰쳐나온 사자처럼, 역사를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스티브 잡스는 ‘만일 소크라테스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가진 모든 기술을 그와 바꾸겠다.’고 고백할 정도로 스크라테스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 일렉트릭, 노키아, 시몬스 같은 기업들의 공통점은 <손자병법>을 철저히 연구한다는 것이다.”


“인문고전 앞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고 눈과 귀와 마음을 오직 천재들의 목소리에 맞추자, 즉 인문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천재의 두뇌에 접속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를 실천하자 돌덩이 같던 두뇌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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