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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12

사람들이 독서하지 않는 이유 사람들이 독서하지 않는 이유 이북의 시대입니다. 출판사들은 사정이 좋지 않다고 아우성입니다. 종이책의 거의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이 팔리지 않는 많은 이유를 대지만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출판사 관련되신 분들은 "왜 책을 사지 않습니까?" 묻습니다. 그럼 일반인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책을 왜 사야하죠?" 즉 일반인들이 보기에 책을 사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책을 읽어야 교양이 된다. 취업에 필요하다. 책은 재밌다. 등등등을 이야기하지만 굳이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정말 책을 읽지 않을까요? 아니요. 많이 읽습니다. 다만 읽는 방식이 달라진 것입니다. 예전엔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매체가 한정되었습니다. 신문,.. Book 2020. 7. 5.
히브리서 강해집 히브리서 강해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성경이 히브리서입니다. 그 다음이 아마 사사기일겁니다. 구약을 신약적 관점에서 해석해주는 중요한 책입니다. 들어가면서 히브리서는 신약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서신 중의 하나입니다. 아직까지도 바울 서신에 넣을지 말지도 결론이 나지 않은 서신입니다. 저자에 대한 논란뿐 아니라 구약 율법과 제사제도에 대한 세밀한 설명과 해설을 더하지만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의 알고 있던 사실과 달라 저자가 유대인인지 의혹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향단이 지성소에 있다는 표현입니다. 또한 디모데를 언급하고 있지만(13:23) 디모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바울의 제자인 디모데가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과 논란이 히브리서가 갖는 독특성과 탁월함을 손상.. Book/책--출간 2019. 2. 25.
[책출간] 추수감사절-교회의 절기와 설교 [책출간] 추수감사절-교회의 절기와 설교정신없이 살아온 시간들이 여름과 겨울 사이에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오늘 서른 네 번째 책을 출간합니다. 이번 책은 추수감사절을 생각한 것입니다. 구약의 절기와 설교, 추수감사절에 관련된 칼럼과 성구를 모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설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면서 감사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감사는 내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다 한 권으로 묶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시작할 때는 추수감사절에 관련된 예화와 설교를 넣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 Book/책--출간 2018. 11. 5.
[책출간] 말라기 묵상 [책출간] 말라기 묵상 벌써 8번 째 책입니다. 올 3월 23일 날짜로 (이퍼플)에 출간한 후 한 달 이십 일 정도되어 8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한 주에 한 권씩 출간하는 셈이네요. 제가 쓰는 책들은 대분 성경 주해와 묵상집니다. 하고 있는 일이 이일이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이것이라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 생각하면 하루하루 글을 적고 있습니다. 말라기 묵상은 이전 책들에 비해 약간 양이 적습니다. 본문을 7개로 나누어 하루 한 장 묵상하며 일주일 동안 묵상하도록 꾸몄습니다. 초기에는 EPUP 형식으로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이 형태는 읽기는 편하지만 프린트를 할 수 없고 리더기에 따란 판이 달라집니다. 고정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좋은 방법이 아니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운 받아 프린트까지 할 수.. Book/책--출간 2018. 5. 17.
요나서 산책 출간 요나서 산책 출간요나서 산책을 출간했습니다. 묵상글로 올린 글이지만 대폭수정하여 설교자를 위한 주해와 강해를 덧붙였습니다. 소명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여름수련회를 계획하신다면 요나서 설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을 이번 주만 무료로 배포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인터넷 서점 사이트로 가셔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샘플은 글 중간에 올려 두었습니다. [예스24] [알라딘] [에레츠북스] 책 소개글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성경 원어를 다른 묵상집보다 많이 다루었습니다. 먼저 요나서를 깊이 알고자하는 일반 독자들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또한 요나서를 설교하고자 하는 목회자를 위해 주해와 묵상을 겸하여 서술해 나갔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글을 대폭 수정 보완하였고, 히브리어 원어를 첨부하여 깊이 읽도.. Book/책--출간 2018. 5. 9.
[룻기] 3. 1:15-23 하나님께로 가는 길(2) 1:15-23 하나님께로 가는 길(2) 1. 말씀 읽기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 설 교/성경묵상 2018. 4. 24.
전자책 PDF 파일 형태로 출간하기(유페이퍼) 전자책 PDF 파일 형태로 출간하기(유페이퍼) 오늘 유페이퍼에 들어가보니 [에베소서 묵상]이 출간승락되었습니다. 이번 출간은 이전 일반 전자책 형태인 EPUP형태가 아닌 PDF형태로 출간했습니다. EPUP 포맷은 읽기는 편하지만 프린터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출간하는 묵상집은 대부분 설교자들을 위한 목적이 강합니다. 그래서 바로 프린터 할 수 있는 PDF 형태로 바꾸어 출간했습니다. DRM Free로 했기 때문에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개인이 보관해도 되고, 바로 윈도우 창에서 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EPUP 포맷도 동일합니다. 다만 EPUP 형태인 경우 프린트를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프린트 가능한 PDF로 올렸습니다. PDF파일의 형태는 따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습.. 일상이야기/전자책출간법 2018. 4. 20.
[전자책 출간]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출간합니다. [전자책 출간]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출간합니다. 그동안 써온 서평을 모으고 다듬어 와 야고보서 묵상을 전체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이란 제목으로 출간합니다. 원고를 마무리했고, 이제 승인 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치고 또 고쳐도 고칠 것이 보입니다. 아무리 전자책이라 해도 공적으로 출간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글이 서툴어 거칠고 비문이 적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도 완벽해질 수는 없는 가 봅니다. 부족한 글을 모아 작은 두 권의 책으로 출간합니다. 이번 주에 승인 되고 다음주부터는 서점에 배포될 것입니다. http://www.upaper.net/cubible Book/독서일기 2018. 4. 4.
독립출판, 그리고 전자책 독립출판, 그리고 전자책 필명 신도림을 가진 분이 출판사를 차리고 전자책으로 자신의 책을 출간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묘진야행 출간기 출판사 이야기와 서점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도 서점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지만 서점은 아무 일도 않고 책의 30-60%까지 가져 가는데 왜 망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인건비 때문일까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온라인 서점 때문이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그런 그렇고. 이분은 자가 인터뷰를 하셨는데 재미이 있습니다. 읽어보니 한국 안에서 책 한 권 출판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가 출판을 할 경우 자신이 전자책 프로그램을 만져야하고 출판사 등록과 서점에 납품 등 을 다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어쩌면 이러한 이야기는 결국 이런 사람들을 모아.. Book/책--출간 2018. 3. 9.
전자책이 싸지 않는 이유 전자책이 싸지 않는 이유 배기홍이란 분이 전자책 가격에 대한 생각을 올려 놓으셨네요. 길어서 설명하기 뭐해요. 하여튼 잘 팔리지는 않다는 것이고, 미국 조차 전자책 전문 출판사가 없다는 겁니다. 결국 전자책도 종이책과 별단 다르지 않는 거죠 . 아무리 전자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지는 않다는 말이 나오네요. 그럼 스마폰으로는 가볍게 읽는 것만 가능하고, 결국 긴 글은 종이 책이 되는 거네요. https://besuccess.com/2012/10/%EC%A0%84%EC%9E%90%EC%B1%85-%EC%95%88-%EC%8B%B8%EB%84%A4/ 저도 지난달에 이북에 대한 생각을 올렸는데 관점이 많이 다르네요. 지금 보니 독자의 입장을 강하게 어필 한 것 같습니다. 독자는 일단 싸야 .. Book/책--출간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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