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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6

J. 주베르(Joseph Joubert) J. 주베르(Joseph Joubert)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주베르(1754-1824)는 프랑스의 작가 겸 비평가이다. 1778년 프랑스 혁명 직후 수년간 치안 재판소의 판사였다. 14세가지 툴루즈에 있는 신학교에 다녔으며, 그곳에서 1776년까지 수학했다. 18세기는 변혁과 혁명의 시기며, 이성이 최고조에 다른 시기다. 주베르는 프랑스 모랄리스트(French moralist)로 불리는 일단의 무리들 중의 한 명이다. 모랄리스트는 인간성에 대한 성찰을 주로 에세이나 격언집 등의 형식을 빌어 기술하는 일련의 프랑스 작가들을 일컫는다. 도덕가란 의미도 담는 모랄리스트는 16세기 을 쓴 몽테뉴를 비롯하여 17세기에 절정을 이룬다. 의 라 로슈푸코, 의 블레이즈 파스칼, 의 라르뤼예르 등이.. Book/저자읽기 2021. 1. 16.
진리는 여기에 있다 진리는 여기에 있다 “장소는 우리 인생에 주어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따라서 우리가 속한 지역을 제대로 알고, 그곳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야 한다.”-크리스토퍼 스미스 중에서 장소는 땅이다. 장소는 공간이다. 장소는 일터이다. 장소는 현실이다. 먼 무당이 영험하다는 속담이 있다. 먼 교회 목사가 영험하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내 가까이 있는 이웃들에게 인정 받지 못하고, 내 가족들에게 인정 받지 못하면 그것은 가짜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다.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여기라는 장소에 있다. 슬로처치국내도서저자 : 크리스토퍼 스미스,존 패티슨 / 김윤희역출판 : 새물결플러스 2015.02.15상세보기 Book 2015. 8. 22.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 george bernard shaw 버나드 쇼가 죽으면서 자신의 묘비명을 이렇게 적어 달라고 했단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어."영어 원문을 보면,"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영어의 전문가가 아닌 나에게 위의 본문은 해석이 쉽지 않다. 약간 의역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묘비명이다. 인생을 되돌아보며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충고해 준다. 누군가에게 강제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보게 한다. 넛지효과다. 그에게 얽힌 일화 중 하나이다.밤새 집필 작업을 마치고 새벽녘에 잠이 든 버나드 쇼. 그의 방에 부인이 들어왔다. 원고를 읽고나서 하는 소리쳤다... 일상이야기/팡......세 2013. 9. 22.
독서법 프란시스 베이컨 독서법 프란시스 베이컨 16세기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어떤 책은 맛만 보고, 어떤 책은 삼켜 버리고,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시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오정화 95쪽 Book/독서일기 2012. 10. 7.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면 처음부터 터무니없어 보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면 획기적인 가능성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전혀없다. 아인슈타인 우린 너무 안정적인 것만을 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일을 하지 못한다. 위대한 일은 터무니 없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13.
생각과 운명 참으로 귀한 명언이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며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위대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만 바꾸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사소한 것으로부터 위대한 것들이 시작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것을 정말 사소하게 여기고 무시한다. 이것이 문제다. 일상이야기/팡......세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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