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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월 첫째주, 가정과 설명절 기도문

샤마임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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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월 첫째주

2021년 2월 첫째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이번 주간은 설 명절이 있어 교회의 영적 성장과 가정을 위하 기도제목으로 함께 드립니다. 기도하며 기도를 준비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경배와 찬양

 

할렐루야!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월 첫 주일을 맞이해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주 앞에 나아와 함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참 소망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마음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지나온 시간들이 주님 앞에 거룩하지 못했다면 이 시간 주의 많은 신 사랑과 긍휼로 용서하여 주시고 회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이 시간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겨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새로운 한 달을 복 주옵소서.

 

2월의 첫 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새로운 한 달 동안 끊이지 않기를 원합니다. 무뎌진 마음과 나태해진 마음을 바로잡고, 다시 첫 마음과 첫 생각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우리를 사로잡게 하옵소서.

 

겨울은 서서히 물러갈 채비를 하며, 새로운 계절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려 합니다. 변화하는 자연의 섭리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와 성실한 은혜를 알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가 얼마나 위대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되게 하소서

 

코로나가 일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택하신 자들을 통하여 선하심을 이루어가십니다. 이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의 뜻을 알고 주님을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통해 드러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의 심장은 주님의 심장이 되고, 우리의 눈은 주님이 보시는 것을 보고, 우리의 손은 주님께 원하시는 것을 행하며, 우리의 발은 주님께서 가시고자하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순종의 길, 의의 길, 생명의 길, 거룩한 길을 걷게 하시고, 십자가의 길을 걸음으로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주님 닮기를 애쓰게 하시고, 교회에서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곳이 성전 되게 하시고, 우리가 머무는 곳이 주의 임재의 자리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헌신하는 곳이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타지에 나가있는 주의 권속들을 붙잡아 주소서.

 

고향을 떠나 멀리 타지에 나가 있는 주의 백성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사 주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하란으로 떠나는 야곱을 향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며, 이 땅에 돌아오기까지 지켜 주신다’는 그 약속처럼 그들의 고향의 품에 안길 때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설 명절을 위한 기도문

 

이번 주간에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설이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온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지만 설 명절을 통해 온 가족이 화목하며 사랑하며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함께 모여 예배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더욱 든든하고 아름다운 화목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께서 친히 붙잡 주옵소서. 특별히 고향으로 가지 못하는 가족들도 있습니다. 홀로 떨어진 외로움 속에서 우울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그들의 영혼과 마음을 강하게 하사 하늘의 놀라운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친구 되신 주님과 동행함으로 즐겁고 복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가는 기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지혜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말씀은 길이죠 진리요 생명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심령 밭에 말씀의 씨앗이 잘 뿌려져 30배 60배 100백의 열매를 맺는 저희들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흠향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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