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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장 속죄제

샤마임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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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장 속죄제

레위기 4장은 속죄제입니다. 5대 제사 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죄와 관련이 있는 죄사입니다. 속죄제의 히브리어 '하타트'는 '과녁에서 벗어나다' '죄를 짓다' '속죄하다' '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속죄라는 단어보다는 '씻다'라는 주제에 더 집중하여 '정결제'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많어 지고 있습니다. 호칭이야 어떻든 중요한 것은 속죄제의 본질을 자신이 지은 죄를 제물에게 전가시킴으로 자신의 죄는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떨 때 드리는가?

1) 고의적인 죄를 사함 받기 위해
2) 부지중에 지은 죄까지 포함하여
3) 성별의식, 위임과 임직, 또는 제단을 거룩하게 할 때 드립니다. 
4) 중요한 날과 절기에 드리기도 하빈다.

어떤 사람이 드리는가? 4장에서
제사장(3-12)
이스라엘 온 회중(13-21)
이스라엘 지도자(22-26)
이스라엘 평민(27-35)

드리는 방법
신분에 따라 다르게 드린다.
대제사장과 회중은 반드시 수소를 드리며 밖에서 소각된다.
피뿌림도 마당이 아닌 내성소까지 들어간다.

 



모든 죄는 피로 정결케 된다.
-히 6:30 예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히 10:19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말함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혐오
제물들은 진영 밖에서 드려짐-죄를 완전히 소멸하심

영원히 살아계신 주님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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