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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은 진통제다.

샤마임 2013. 7. 27.

성경묵상은 진통제다.


하나님을 앎은 진리에 이르는 길이다. 또한 영과 육의 치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을 깊이 묵상함으로 정신뿐 아니라 육적으로 치유가 일어나다.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오!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것에는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묵상에는 모든 슬픈 을 근절시켜 주는 거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감화력 안에는 모든 아픈 곳을 잊게 해주는 진통제가 있습니다. 


이 말은 찰스 스펄전의 설교의 일부이며, 이 설교를 할 당시 그는 겨우 스무 살이었다. 스펄전은 성경 묵상이 얼만큼이나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를 설교 가운데 이야기 해주었다. 필자의 경우도 이런 경험을 종종 경험한다. 두통히 심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성경을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고 두통이 씻은 듯이 나은 것이다. 



근래 의학은 병의 원인이 정신에 있다고 말한다. 영적인 문제가 곧 육적인 문제이다. 많은 의사들이 환자를 치유하는 수동적 역할에서 병이 생기지 않는 능동적 예방 의학으로 돌아서고 있다. 예방의학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병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병의 진전이 일어난 경우 약간의 정신적인 안정을 통해 치유가 일어난다. 특히 뇌과학의 발달로 인해 뇌가 신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잘못된 습관과 정신이 몸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성경묵상이 병을 치유하는 것은 미신이며 어처구니 없는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침묵해야 할 때가 된 듯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분히 도달한다면 정신건강에 이로울 뿐 아니라 육적인 치유능력도 배양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건강하고 싶다면 성경묵상을 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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