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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71

부활절 칼럼- 부활절 침공 부활절 침공 안식 후 첫날, 여인들은 예수님께서 장사되신 무덤을 찾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왜일까?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천사들이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질문한다.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에 천사들의 믿기지 않는 의아함이 담겨져있다. ‘어찌하여’는 도무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다. 여인들이 예수님을 찾아 무덤이 온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여인들은 왜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것일까? 천사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들이 과연 예수님의 말씀을 잊은 것일까? 아니다. 그녀들은 알고 있었고 잊지 않았다. 그러나 믿지 못한 것이다. 내일 비가 온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부활의 역사성, 고전 15장 분석 부활의 역사성 고전15장 구조분석 부활로 인하여 인간의 역사가 전복됨 썩어져가는(사망) 인류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천국(새생명)으로 변화시킴 -하나님 나라의 임함 새창조가 시작되었다. 새생명이 시작되었다. 부활에 동참하는 자마다 이미 천국이 임하였다. 부활은 궁극적 심판을 알리는 메시지이다. 사실-사건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살아나셨다. according to the scritures He appesared to Peter to the twil열두제자 to more then to James to all the apostles to me also, 만약 죽은자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설교는 의미없고, also 너희의 믿음도 거짓 증인으로 발견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시지 않을실 것이.. 일상이야기/팡......세 2021. 3. 31.
부활절 칼럼,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 이상규 교수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한번의 실수로 사경을 헤매던 우리 팀이 제기하게 된 것도 패자 부활전 덕분이었고, 미천한 기생의 몸에서 난 서얼이라는 이유로 멸시 당했던 손곡(蓀谷) 이달(李達)이 천재시인의 반열에 오른 것도 허균의『성수시화』(惺叟詩話)에 의해 부활했기 때문이 아니던가? 겨우 돐 지난 나를 두고 전화(戰禍)에 휩쓸러 떠나시던 아버지도 부활의 날을 기약했다니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내가 부활을 믿게 된 것은 아마 이런 소망에도 연유하는 바가 없지 않을 것이다. 죽은자의 부활이 있을법한 일인가라는 회의는 기독교역사만큼이나 긴 설전의 과정이 있었다. 옥스토드대학 사학과의 토마스 아놀드(Thomas Anold)가 일생동안 씨름한 후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머니머니해도 뭐니뭐니해도 맞춤법 띄어쓰기 뭐니뭐니해도 아마도 방송탓으로 보인다. 머니와 뭐니를 헤갈리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글이다. 일단 맞춤법부터 알아보고 띄어쓰기를 알아보자. 머니머니는 틀린 말이다. 뭐니뭐니가 많다. 머니머니해도 (×) 뭐니뭐니해도 (○)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뭘까? [뭐니-뭐니-해도]가 맞다. 모두 띄어 써야 한다. "난 머니머니해도 돈이 제일 좋다"(×) "난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제일 좋다."(○) '뭐니 뭐니 해도'의 뜻은? 이러쿵저러쿵 말해 보아도. 누가뭐라고 해도. 일상이야기/일반문학 2021. 3. 25.
딩크(Dink) 뜻 또는 딩크족이란 딩크 뜻 또는 딩크족이란 요즘 갑자기 유행한 단어 중의 하나가 '딩크'입니다. 어떤 책을 읽다 '딩크'라는 단어가 보며 해독이 필요해 인터넷을 검색하니 묘한 단어들이 즐비하게 따라오네요. 자유, 경제, 출산율, 싱글족 등등입니다. 이 단어들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영어인듯하여 자료를 찾으니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라고 합니다. 딩크족은 1986년 미국에서 생겨난 가족의 형태라고 말합니다. 딩크족 뜻 딩크의 원어적 의미 DINK = Double Income No Kids 이런 뜻입니다. 둘이서 그러나 아이는 없는 부부인 것이죠. 결혼은 했지만 아이를 낳지 않음으로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으려는 부부를 말합니다. 그럼 왜 딩크족이 될까요? 첫 번째 이유는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21. 3. 25.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서화의 거리 목포 김우진 거리를 주변을 서화의 거리로 불린다. 목포시는 목포 구도심을 구획화하여 주제별로 나누어 각각의 거리 이름을 붙였다. 그 중의 하나가 서화의 거리다. 목포시사 한시의 명맥을 이어오는 유림의 문학결사체 목포 최초의 화가 남농 허건의 선대인 미산 허형이다. 허형은 1920년 초반 목포에 정착하여 운림선방의 전통남종화의 맥을 이어 활동하였다. 1930년 허건이 제9회 선전에 입선으로 화단에 등단한다. 1944년 제23회 선전에서 목포일우로 특선을 차지하여 조선총독상을 수상한다. 남농의 아우인 임인 허림은 1935년에 선전에 입선하여 화단에 등단하지만 25세로 요절한다. 허건은 조선 말 남화의 소치 허련의 손자이자 화가였던 미산 허형의 넷째 아들로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목포 한옥.. 일상이야기/목포를 걷다 2021. 3. 20.
[목포여행] 서산동 보리마당 [목포여행] 서산동 보리 마당 목포 서산동은 목포 원도심에 자리한다. 아마 목포에서 가장 목포다운 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래된 마을이다. 서산동 앞은 목포항의 중심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지역이 있다. 서산동을 뒤로 온금동으로 넘어가는 작은 고개가 있다. 그 고개를 넘어서면 온금동 다순구미가 시작된다. 온금동은 원래 사람이 살던 곳이 아니었다. 목포가 개항이 되면서 섬에 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사 오면서 자리한 곳이다. 바람 많은 목포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며, 샘이 있어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다. 하지만 목포시는 온금동을 버리고 하당을 개발하면서 버려진 동네가 되고 말았다. 현재 온금동은 대부분 빈집이다. 골목이 좁아 차가 드나들 수 없으며, 시설이 낙후되어 새로운 사람도.. 일상이야기/목포를 걷다 2021. 3. 20.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 뜻밖의 답이 있습니다. 우리말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맞춤범이 얼마나 어려운지 숨이 턱턱 막합니다. 오늘은 여러번 반복해서 말한다는 뜻을 가진 되뇌다를 알아 봅시다. (1) 대네이다 (2) 되네이다 (3) 되뇌이다 답은 없습니다. 되뇌이다는 틀린 말이다. 맞는 말은 '되뇌다' 이다. ‘되뇌다’의 과거형은 ‘되뇌었다’이다. ‘되뇌다’의 뜻은 같은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이다. 그녀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었다. 민수는 내가 한 말이 우스운지 혼자서 되뇌곤 했다. 의외로 답에 저도 놀랐습니다. 일상이야기 2021. 3. 20.
전남 기독교 서점과 백화점 전남 기독교 서점과 백화점 전남 소재 기독교 서점 백화점 목록입니다. 현재 소개되는 모든 서점이 운영 중에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들르기 전에 꼭 전화 하시고 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광주광역시 소재 기독교 서점과 백화점은 문서 하단에 따로 링크해 두었습니다. 전남 광양시 기독교백화점 전남 광양시 광장로 5 (우)57789 지번중동 1619-6 061-791-3536 광양 중마 시립 도서관 근처에 있으면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광양복음백화점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로 49 (지번) 광양읍 칠성리 901-6 061-763-2758 광양이비인후과의원 건물 2층에 있다. [호박 음악홀] 간판을 보면 된다. 전남 목포시 남산기독백화점 061-242-9946 목포시 호남동 13-8 기독교백화점 061-243.. 일상이야기 2021. 3. 18.
엄마 나 폰 고장나서, 액정 깨져서 엄마 나 폰 고장 나서, 액정 깨져서 요즘 스미싱 문자 또는 카톡 주의보가 내렸다. 정말 속을 수밖에 없는 문자를 보낸 것이다. 별 희한한 문자도 다 오는 가싶다. 엄마 나 포고장낫 컴퓨터로 등록해서 문자하고 있어 컴퓨터용이라 문자만 가능해 확인하면 답장 줘 문화 상품권 구매 부탁을 이미 받아놔서 입급도 받은 상태인데 지금 폰이 고장 나서 나꺼로 인증이 안돼 엄마가 우선 먼저 구매해 줄래? 엄마 나 지금 휴대폰 액정이 나가서 매장에 수리 맡기고 컴퓨터로 카톡하고 있데 급한데 톡 좀 줘요. 엄마 액정이 나가 수리하러 왔거든 그런데 폰이 깨져서 송금을 못해 엄마나 보내 줄래 나중에 줄테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문자나 카톡이 오면 의심도 못하고 진짜인줄 착각한다. 이런 문자가 오면 무턱대고 대응하지 말고.. 일상이야기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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