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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119

송구영신예배 설교, 일어나 그 땅으로 가라 송구영신예배 설교, 일어나 그 땅으로 가라 본문 여호수아 1:1-9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1: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1:6 강하고 담대하라.. 설 교 2021. 12. 28.
주기도문, Lord’s Prayer 주기도문 또는 주님의 기도 Lord’s Prayer 主祈禱文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임한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의 구조 주기도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서론은 하나님을 부름으로 시작하고, 본론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청원이며, 마지막 우리 자신과 관련된 청원으로 이어집니다. Ⅰ. 하나님 아버지를 부름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Ⅱ. 3개의 '당신' 청원 1-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 설 교 2021. 11. 20.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렘33:2-8)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렘 33:2-8) 나라와민족을위한 기도회 열여섯째날 평양의 회복 / 본문 예레미야 33:2-8 본문 말씀은 예레미야기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 두 번째로 주어지는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주요 내용은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러면 응답하신다는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 구조를 살펴 보면 2절 여호와 하나님의 대한 정의와 소개 3절 기도하라는 명령과 응답에 대한 약속 4-8절 유다에 대한 심판에 대한 이유와 회복에 대한 약속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유대의 죄악에 대하여 분노하시며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판하시고 아파하시고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죄에대하여 분노하시는 하나님.. 설 교 2021. 9. 15.
[설교] 에스겔의 환상 겔 1:1-14 설교 제목: 에스겔의 환상 본문: 에스겔 1:1-14 어둠이 찾아올 때 진짜 빛과 가짜 빛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햇빛이 작열하는 맑은 날에는 모든 것이 밝아 보이고, 빛이 반사되어 밝게 보입니다. 하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자신의 빛이 아닌 다른 빛을 받아 반사하는 물건들은 어둠에 잠기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은 빛이라도 참 빛을 내는 물체는 빛을 발하기 마련입니다. 밝은 대낮에는 거울이 가로등보다 더 많은 빛을 발사하는 것 같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어둠 속에 잠겨버립니다. 우리의 신앙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에스겔서 1장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3번에 걸쳐 포로로 잡혀 갑니다. 1차는 기원전 60.. 설 교 2021. 4. 14.
고난주간 설교, 마리아의 헌신 마리아의 헌신 마가복음 14:1-9 만약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예전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제목이나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어서 그녀는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줍니다. 그것은 자신이 직접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줍니다. 남자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먼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가장 위한 것을 예수님께 온전히 드렸던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그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이며 죽었다가 예수님에 의해 다시 살아난 나사로와 남매(男妹) 간입니다. 예수님은 .. 설 교 2021. 3. 30.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월요일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월요일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21:12-17 [성경본문]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 설 교 2021. 3. 28.
[설교] 보물, 마태복음 6:19-29 보물 마태복음 6:19-29 어떤 남자가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 세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자신의 받은 감동을 전해 줄겸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방금 책을 읽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을 알게 됐어? 당신은 그 세 가지 금이 뭐라고 생각해?" 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잠시 후 아내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현금 지금 입금 헉.. 남편은 아내의 답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답장을 보냈습니다. 방금 입금 쬐금 아마 돈이 싫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돈돈합니다. 하지만 너무 돈이다 돈이다 하면 돕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 가지 금입니다. 첫 번째는 ‘황금’입니다. 모두들 동의하시나요? 두 번째 소.. 설 교 2021. 2. 28.
[설교] 얼굴, 고전 13:8-13 얼굴 고전 13:8-13 2021년 2월 28일 주일낮 설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바라보며 많은 고민에 쌓여 있었습니다. 세상과 구별되어야할 교회가 세상보다 더 못한 것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습니다. 교회 안에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펜을 들었습니다. 세 번의 편지를 썼는데 첫 번째 편지가 고린도전서이고, 두 번째 편지는 소실되어 아직도 발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가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 후서는 고린도교회의 여러 문제가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밝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전서의 경우는 수많은 문제가 상존했기 때문에 대체로 무겁고 침울합니다. 고린도교회에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무리를 지어 편을 가르는 분열이 있었고, 두 번째는 .. 설 교 2021. 2. 28.
삼손의 수수께끼, 삿14:1-18 삼손의 수수께끼 삿14:1-18 수수께끼, 이것은 무엇일까요? 아침에는 다리가 넷이요, 정오에는 다리가 둘이요, 저녁에는 셋인 것은?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인생은 수수께끼이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수수께끼입니다. 삶을 정의한다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요, 그 답을 얻기 위해 찾아 떠나는 낯설은 여행입니다. 정말이지 우리의 인생은 수수께끼로 뒤덮인 수수께끼의 삶, 그 자체입니다. 애써서 그 답을 찾으면 또 다른 수수께끼가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것을 풀면 그 다음 수수께끼가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난 삼아 풀어보는 수수께끼라면 별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이 미래를 결정하고, 생사의 문제가 걸린 것이라면 결코 우습게 여길 수는 없습니다. 참으로 인생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으며 .. 설 교 2021. 2. 20.
설교 삼손의 수수께끼 설교 삼손의 수수께끼 사람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개성을 어느 누구는 Dook's 성격이라고 하는데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성있는 사람들 10여 년 전 - 서면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멋진 아가씨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우연히 앞을 지나쳐 가는데 놀라 기절할 뿐 했다. 몸내는 20대 얼굴은 70대 어떤 분은 굳이 ‘별사슴’(스타벅스) 커피만을 고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말을 해놓고 의심을 눈빛을 보이기만 하면 바로.. ‘내기할래?’ ‘얼마에 할 래. 천원빵’ 하여튼 말만 꺼내면 내기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요즘 유행하는 말로 ‘내기녀’라고 부릅니다. 우리교회도 개성이 넘치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개성을 ‘다양성’ ‘풍성함’으로 해석합니다. 우리 모두.. 설 교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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