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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20

2022년 1월 매일성경 묵상 본문 2022년 1월 매일성경 묵상 본문 매일성경 2022년 1월 본문은 요한복음 1장에서 9장:12까지입니다. [갓피플몰] [개역개정] 매일성경 : 큰글본문 (2022년1-2월호) mall.godpeople.com 1일 요한복음 1:1 - 1:8 말씀이신 예수을 소개합니다. 말씀이시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2일 요한복음 1:9 - 1:18 말씀이 육신이 되었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영접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3일 요한복음 1:19 - 1:28 사람들이 세례요한을 찾아와 정체를 묻습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을 숨기지 않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4일 요한복음 1:29 - 1:42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설 교/매일묵상 2022. 1. 6.
[매일성경묵상] 요한복음 1:9-18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매일 성경 묵상] 요한복음 1:9-18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9절과 10절은 요한복음의 주제이자 예수님의 생애 전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축약적으로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참 빛으로서 세상에 왔지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가리어졌고, 감춰졌습니다. 그는 세상에 널리 증거 되고 알려졌지만 동시에 숨겨진 존재였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가르치실 때 비유로 가르침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리셨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유로 인해 오히려 감추어지기도 하셨습니다. 마 13: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 설 교/매일묵상 2021. 12. 25.
부활절 칼럼,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 이상규 교수 누가 그 돌을 옮겼는가?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한번의 실수로 사경을 헤매던 우리 팀이 제기하게 된 것도 패자 부활전 덕분이었고, 미천한 기생의 몸에서 난 서얼이라는 이유로 멸시 당했던 손곡(蓀谷) 이달(李達)이 천재시인의 반열에 오른 것도 허균의『성수시화』(惺叟詩話)에 의해 부활했기 때문이 아니던가? 겨우 돐 지난 나를 두고 전화(戰禍)에 휩쓸러 떠나시던 아버지도 부활의 날을 기약했다니 나는 부활이라는 말이 좋다. 내가 부활을 믿게 된 것은 아마 이런 소망에도 연유하는 바가 없지 않을 것이다. 죽은자의 부활이 있을법한 일인가라는 회의는 기독교역사만큼이나 긴 설전의 과정이 있었다. 옥스토드대학 사학과의 토마스 아놀드(Thomas Anold)가 일생동안 씨름한 후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일..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21. 3. 31.
통찰이란 무엇인가? 통찰이란 무엇인가? 통찰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통찰 뚫어보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와 달콤한 말로 속삭인다. 그러면 이 사람이 진심인지 사기꾼인지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통찰에 대해 뭔가 신비한 능력이나 대단한 무엇을 소유한 특별한 어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통찰이란 뚜렷한 목적과 방향에 대한 부산물일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택시를 타고 집에서 터미널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택시 기사가 지름길로 가지 않고 먼길로 돌아서 간다. 만약 당신이 터미널로 가는 길을 알고 있고, 자신이 터미널로 향하고 있다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다면 택시기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을 알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 이길 .. 일상이야기/팡......세 2021. 1. 26.
다니엘 4:19-27 깨달은 후에! 다니엘 4:19-27 깨달은 후에! [생명의 삶] 11월 24일 화요일 [본문읽기]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의 내용 4:19~23 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20 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에 살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었나이다 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설 교/매일묵상 2020. 11. 24.
[팡세] 333 하나님만이 진정한 선이다. [팡세] 333 하나님만이 진정한 선이다.신만이 인간의 진정한 선이다. 그러나 인간이 신을 떠난 후로 기묘하게도 자연 속의 그 어떤 것도 신을 대신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별, 하늘, 땅, 원소, 식물, 배추, 짐승, 곤충, 송아지, 뱀, 열병, 흑사병, 전쟁, 기근, 악덕, 간음, 불륜 등. 그리고 인간이 참된 선을 상실한 후로 모든 것이 똑같이 선으로 보일 ㅅ 있는 것이다. 심지어 자살까지도, 신과 이성과 자연 모두에 그토록 거역하는 것인데도 말이다.팡세는 미완성의 작품이다. 아니 처음부터 완성시키려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그 누구도 추종을 불허했던 파스칼은 이번엔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선이라고 선언한다.선은 한국사람들이 아는 착함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이다. 인간은 타락한 후 하나님의 공간에 다른.. Pensées 2020. 4. 27.
[기독교신간] 생명의말씀사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 [기독교신간] 생명의말씀사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생명의말씀사에서 2020년 2월 한 달 동안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순절 절기에 맞춰 묵상과 관련 책들과 이전의 책을 개정한 책도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앨버트 벨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이 책은 2001년에 출판된 책입니다. 그 당시도 상당한 이슈가 된 책입니다. 성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책입니다. 이번에 개정 출판되면서 가독성을 높였고, 이미지도 보강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책이 될 겁니다. 목회자나 일반 신자들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로버트 제프리스 천국과 종말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난해한 주제이지만 성경에 나타난 다양한 천국에 대한 계시를 집약해 보여줍니다. 맥스 루케이도 원제는 'six Hours One Frida.. Book/신간소개 2020. 3. 10.
데살로니가전서 6. 4:13 – 5:11 그 날에 관한 비밀들 [본문읽기] 데살로니가전서 4:13 – 5:11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설 교/성경묵상 2019. 7. 5.
데살로니가전서 5. 4:1-12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들 데살로니가전서 5. 4:1-12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들 [본문]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 설 교/성경묵상 2019. 7. 4.
묵상 일침 / 송태근 / 국제제자훈련원 묵'상'일'침송태근 / 국제제자훈련원 [이 글은 이 번에(2018,12)에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출간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을 서평한 것입니다.] 카이로스의 기적은 크로노스의 일상을 딛고 있다 묵상하다는 히브리어 ‘하가다’라는 단어의 원의는 ‘중얼거리다’는 뜻이다. 불교와 유교적 전통에 깊은 영향 아래 있는 우리나라는 묵상을 종종 침묵이나 소리 없는 사색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히브리적 전통에서 묵상은 입술을 벌려 여호와의 말씀을 되뇌며 반복하여 계속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소리 내는 것이 과연 묵상에 도움이 될까? 최근 적지 않은 학습법을 연구한 학자들은 ‘소리 내기’가 학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입술로 반복적으로 중얼거리는 행위는 전두엽으로 생각하고, 입술로 말하고, 귀로 듣는 삼중적.. Book/신간소개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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