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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교회교육194

고등부수련회-여행 스케치하기 수련회가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수련회에 대한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벌써 2/3이상이 참석하겠다고 지원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수련회를 기대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련회에 대한 좋은 기대감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표는 목요일 여행 첫번째날 하게될 여행스케치 지도입니다.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간결하고 여행을 스케치해 본 것입니다. 다음주일은 아래의 표를 이용하여 팀별로 나누어 여행지도를 그리게 됩니다. 지도하시는 교사팀장들은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지도를 그리면 됩니다. 다른 한장은 가고하는 곳을 선으로 연결하여 지도로 그리면됩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7. 4.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잖아요 1989 이미연이라는 당시의 가장 예뻤던 여배우를 캐스팅하여 대학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의 입시 문제를 다룬 소설이다. 은주(이미연)은 공부가 전부인 어머니로 인해 성적에 무척이나 민감했다. 친구인 봉구가(김보성)가 함께 놀러 가자고 한다. 공부에 지친 은주는 큰 결단을 하게 되고 하루를 땡땡이 치게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 다음 시험에서 7등까지 떨어진 것이다. 성적에 유난히도 집착하는 부모의 꾸지람을 듣고 은주를 희망을 찾지 못하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간다. 벌써 20년 넘게 지난 이 시기에도 여전히 은주는 존재한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성적을 비관하여 아파트에서 몸을 던지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성적만을 위해 달려가는 십대들... 그리고 그것을 요구하는 기존 세대들.. 그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7. 4.
2010년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총주제 해설 2010년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총주제 : 성령님 내 친구(요일 4:13) 오! 필승 성령님! 총회교육개발원장 노재경 목사 시작하며 : 21세기 교회교육의 비전 - 사랑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우리의 아이들을 로 만들어야 합니다. 창의성을 가지고 미래를 선도하는 우리의 아이들, 교회에서 배운 개혁정신으로 우리의 이웃을 진리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투자하며 고민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새벽부터 밤까지 이 학원 저 학원을 돌며 억지 공부하느라 주관적 행복감은 2009년 조사에 의하면 OECD 20개국 중에 꼴찌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버르장머리 없으며 남을 배려하지 못한다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합니다. 과연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6. 29.
오바마 대통령“나는 회교도”선언 메일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네요. 다름아닌 오바마 대통령이 회교선언을 했다는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원래 회교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하는데. 이 개종은 정치적인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뉴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시해볼 만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나는 회교도”선언 오바마 대통령“나는 회교도”선언 게이트 이집트 외무장관과 단독대담서 밝혀 우형건 “나는 무슬림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이집트 외무장관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필요에 따른 이중 종교인의 제스처를 만인에게 입증한 셈이 됐다. 또는 본래 무슬림이었지만 당분간 크리스천으로 있다가 정치적 목적으로 다시 회교로 재개종하고 무슬림으로서 재천..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6. 26.
부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교사강습회 부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교사강습회 부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교사 강습회 소식입니다. 성령님 내친구라는 주제로 2010년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초량교회에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고등부공과을 맡았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뜨겁게 불어오는 교사 강습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6. 26.
여름청소년수련회 홍보 동영상 1. 이나영 기상 캐스터와 함께하는 수련회 홍보 동영상 2. 리믹스 홍보 동영상 3. 짐캐리버전 홍보 동영상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번호와 메일 주소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6. 24.
당신의 친밀 거리는 얼마인가? 당신의 친밀 거리는 얼마인가? 미국의 에드워드 홀이란 학자에 의하면 사람마다 관계에 따라 활동하는 거리가 다르다고 한다. 보통 네단계로 나눈다. 첫단계는 0~50cm영역으로 가족이나 연인, 친한 친구의 거리로 격식없이 지낼 수 있는 거리다. 두 번째는 50~120cm로 개인적인 거리로 엄격한 격식은 아니지만 약간은 예의를 지켜야하는 관계이다. 세 번째는 2-4m로 공적인 거리이다. 사적인 질문은 하면 안되고 공적인 이야기로만 채워지는 거리영역이다. 마지막은 4m이상 되는 거리로 개인적인 관계는 거의 없으며 오로지 서로를 파악하고 관찰하는 수준이면 된다. 그렇다면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어떠해야 하는가? 아니면 우리들 간의 관계를 어느 정도이면 적당할까? 오늘 성경 속에서 주님은 하나님과 철저한 친밀함을 유..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5. 22.
삼성여고에 가다 정말 오랫만에 삼성여고에 들렀습니다. 다음주 심방일정이 잡힌 곳이라 오늘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 전에는 벚꽃 허드러지게 피어 만달하더니 오늘은 아직 때가 이른지 조용합니다. 처음에 삼성여고가 삼성그룹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독교재단이라 그런지 삼이 성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거라고 하는 군요. 학교운동장 여기는 감명비전센터. 학교 강당겸 예비실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삼성 중학교로 올라가는 길. 삼성 중학교 풍경. 삼성중학교는 남자중학교로 마당이 농구와 축구 하도록 고무로 운동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런 운동장은 처음 보았습니다. 잘 다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필그림은 호산나교회 찬양팀 이름인데.. 흠.... 10여년 전부터 삼성여고에서 금요찬양..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9.
영화]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이를 바라볼 때 아이의 눈으로 보지 않고,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소통이란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5.
GMS 일본관동지부 영성수련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일본관동지부(지부장:박희덕선교사) 2월 22일 수련을 갖었다. 일본을 사랑해 주세요 일본을 용서해 주세요 일본을 축복해 주세요 일본을 선교해 주세요 GMS 일본관동지부는 지난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2박 3일간 영성수련회와 임시총회를 열어 기존 GMS 선교사들과 교단 합동으로 인해 GMS로 허입된 구개혁 선교사들과의 첫 만남을 이루는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서는 구개혁 허입이라는 선교사 양적 증가의 이유로 영성수련회와 더불어 임시총회를 가졌으며, GMS 관동지부 선교사들은 실질적인 선교사 돌봄시스템과 GMS 팀사역의 원활함을 위해 본국 GMS 사무총장인 강대흥 목사와 함께 관동지부 시스템을 놓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는 좌담회 시간을 가졌다. GMS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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