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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6

눈먼 자들의 국가, 이북 180일 무료대여 눈먼 자들의 국가, 이북 180일 무료대여 문학동네에서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글을 담은 이북을 무료로 180일간 대여한다고 밝혔다. 오직 알라딘에서만 대여가 가능하다. 알라딘 바로가기 Book/일반서적 2018. 4. 16.
타협 없는 복음 / 스티븐 로슨 / 김태곤 옮김 타협 없는 복음스티븐 로슨 / 김태곤 옮김 / 생명의말씀사 복음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지불해야 하는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복음은 없다. 복음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가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의 복음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냥 믿기만 하라’고 한다. 이러한 충고 속에는 ‘믿으면 변화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기만 하라고 했던 외침은 결국 삶이 없어도 되는 불구의 복음을 만들어 버렸다. 이 책은 누가복음 14:27-35까지을 강해한 것이다. 모두 13장으로 나누어 조밀하고 체계적으로 대가를 치르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9절뿐인 본문에서 어떻게 13개의 주제를 끌어낼 수 있을까? 저자는 그만큼 본문을 깊이 주해하고 묵상해 나.. Book/신간소개 2018. 4. 16.
[독서일기] 두근두근 내 인생 [독서일기] 두근두근 내 인생 2018년 4월 16일 월 벌써, 벌써라는 이 말. 그리 어감이 좋지 않다. 그러나 시간은 이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다. 오늘 독서일기 제목을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잡았다. 적고 나니 김애란의 책과 같아 바꿀까 싶다가 그냥 두었다. 그게 내 인생이니까.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의태어다. 심장은 언제나 뛴다. 그러니 내 삶은 언제나 두근두근이다. 두근두근은 '설렌다'라는 표현으로 바꾸어도 된다. 설렘과 두근두근은 같은 말이다. 그러나 설렌다가 기대되고 행복한 흥분이란 의미에 한정된다면 두근두근은 부정과 긍정이 어우러진 표현이다. 오늘 나의 심장은 부정적 의미, 긍정의 의미를 모두 갖는다. 오늘 생삶 원고를 마무리해 보냈다. 언제나 원고 쓰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번 달만큼 히.. Book/독서일기 2018. 4. 16.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안재경 글 / 곰도와니 그림 / 세움북스 *이글은 크리스찬북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글입니다. 1권 / [서평]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안재경, 곰도와니 안재경 목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예배학과 역사에 치중하기 보다 예배 자체에 관련된 질문으로 엮었다. 곰도와니의 그림은 딱딱할 뻔한 내용은 재치 있고, 핵심을 파악해 짚어 준다. 우리는 이 책을 읽기 전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고신 교단의 입장이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교단마다 예배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모두 5부로 되어 있다. 1부 주일과 예배2부 기도와 찬송3부 헌금과 성례4부 예식5부 절기와 교회력 설교자의 복장에 대해서는 ‘그런 사소한 것’(23쪽)으로.. Book 2018. 4. 16.
[기독교 신간] 타협 없는 복음 / 스티븐 로슨 [기독교 신간] 타협 없는 복음 스티븐 로슨 / 김태곤 옮김 / 생명의 말씀사 "나는 이 책을 써야만 했다.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예수님께 드리며 그분을 다르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저자의 고백이다. 이 책은 누가복음 14:25-35을 강해사면서, 제자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성경에 깊이 천착하면서도 주님의 메시지를 주도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이들에게 주님을 따름이 무엇인지 재조명해 준다. "큰 무리는 헌신되지 않은 자신을 숨기기 쉬운 곳일 수 있다." 25 목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은 읽고 요약하면 시리즈 설교로 활용해도 좋을 성 싶다. 목차추천의 글들어가는 글 _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장 당신은 예수님을 따르는가? “나를 따르라”(눅 .. Book/신간소개 2018. 4. 16.
[기독교 출판사] 복있는사람 [기독교 출판사] 복있는사람 복있는 사람, 시편 1:1을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아마도 그 구절을 출판사 이름을 지은 것이 분명하다. 현재 기독교 출판사 6위를 차지는 작지 않은 출판사이다. 내가 알고 있는 50여 출판사에서 가장 나와 잘 맞는, 아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을 출판한다. 가장 최근 출간서로는 강영안의 과 칼 하임의 마크 존슨의 이 있다. 내가 복있는사람 출판사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유진핀터슨이란 걸출한 작가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복있는 사람에서 메시지 성경을 번역했다. IVP에서 적지 않게 빼앗아 가기는 했지만 은 복있는 사람에서 출간되었다. 복있는 사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장기간 베스트셀러인 책은 맥스 루케이도의 일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20년 전의 일이다. 처음 느낌은 .. Book/독서일기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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