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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교회교육]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교회교육]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장진우 대표가 밝히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간단한다. 그것은 아마추어는 남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프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프로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할 꺼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 우리는 남을 이야기 하느라 자신을 잃어 버린 시대다.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4. 12. 12.
신학교 졸업생들에게[이상웅교수, 총신신학원] 신학교 졸업생들에게[이상웅교수, 총신신학원] 졸업을 앞둔 4반 원우와 아침에 잠시 대화를 했다.대체로 이때가 되면 3년이 짧았다고 생각된다. 후회도 있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도 느껴진다. 앞으로 어떻게 사역해야 하나하는 우려도 든다. 신학교수로서 그리고 만 22년간 사역을 해 본 입장에서(1990-2012) 개인 소견을 말하고 싶다. 1. 어차피 사역을 하든, 선교사로 가든, 유학을 가든 현상적으로는 불안정함의 연속일 것이다. 이런 저런 문제상황들, 장애물들을 만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가라. 2. 객관적으로 좋아보이는 자리를 기웃거리기 보다는 내 소명이 무엇이냐, 내가 정말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잘 찾으라. 아무리 힘든 곳에 있어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2. 11.
[목회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봄이 되면 화단에 꽃이 만발이다. 가장 화려한 튤립도 있고, 백합처럼 우아한 히아신스, 바람에 넘실거리는 나도바람꽃, 손톱만큼 작은 양지꽃도 보인다. 논가에 흐드러지게 핀 자운영은 어떤가. 저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어난다. 꽃은 찌는 듯한 여름에도 낭만적인 가을에도 핀다. 심지어 숨이 턱턱 막히는 겨울에도 꽃은 핀다. 겨울에 피는 꽃을 찾아보니 의외로 많다. 가장 흔하게 보는 동백꽃도 겨울에 피고, 게발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게발선인장 꽃, 두툼한 잎에 오목조목 피어오르는 칼랑코에, 개쑥갓도 겨울에 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꽃이 나오지 않았다. 그 꽃의 이름은 해어화(解語花)이다. 해어화는 화단이나 들녘에 피지 않는다. 사람 꽃이기 때문이다. 원뜻을 말을 알아듣는 꽃이..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4. 12. 6.
글쓰는 그리스도인을 시작합니다. 글쓰는 그리스도인을 시작합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그러나 목사이기 전에 한 사람이며, 성도이며,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할 존재이죠. 여러 방면, 여러 모습으로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 한 방편으로 글쓰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어떨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글쓰기에 관련된 칼럼과 책 소개, 글쓰는 방법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상이야기/글쓰기특강 201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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