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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6

성경 한눈에 보기 구약 성경 한눈에 보기 구약 전희준 / 이레서원 [갓피플몰] 성경 한눈에 보기: 구약 mall.godpeople.com 새해 계획을 세워보자. 어떤 계획을 세울까? 필자는 항상 세우고 실패한 것 중의 하나가 성경 통독이다. 통독보다는 묵상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통독을 마치지 못한다. 하지만 성경은 주기적으로 통독해야 한다. 통독은 성경 전체를 한 눈에 보게 한다. 필자가 성경을 통독할 때는 2주나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단 번에 읽어 나간다. 어떨 때는 3일 정도 하루 종일 성경을 읽어 가면서 1독을 마치기도 한다. 만약 성경 통독을 하고 싶다면 평삼주오 방식이 아니라 단번에 읽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성경 통독은 절대 곧바로 시작해서는 안 된다. 결코 좋은 방식이 아니다. 충분히 .. Book 2021. 12. 30.
[성경통독일기] 2020년 1월 9일 목요일 [성경통독일기] 2020년 1월 9일 목요일 목회자에게 있어서 성경통독은 필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회자는 일 년에 최소 3독은 해야 한다. 솔직히 1독은 너무 적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3주5로 성경통독법은 참으로 이상하다. 하루에 3장이라도 읽어야 한다는 개념이 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성경 독서법은 참으로 난해하다. 왜냐하면 하루에 3장을 읽으면 ‘겨우 3장’이다. 블레이즈 파스칼은 너무 천천히 읽지도 말고, 너무 빨리도 읽지 말라고 했다. 참으로 그 말은 맞다. 하지만 3장은 너무나 적은 분량이다. 도대체 하루에 3장 읽고 뭘 기억한단 말인가. 이건 정말이지 말도 안 된다. 최소한 하루에 10장은 읽어야 한다. 필자는 장으로 읽지 말고 쪽으로 읽으라 권한다. 시편 1편은 고작 6절이다. 3편까지.. BIble Note 2020. 1. 9.
[성경통독일기] 성경은 단순한 연대기가 아니다. [성경통독일기] 성경은 단순한 연대기가 아니다.2017년 10월 29일 주일지난번 성경 통독 일기가 9월 29일이었으니 한 달 만에 성경 통독을 다시 시작한 셈이다. 기고해야 할 권고와 매일 마태복음 묵상을 하고 있어서 성경 통독은 잠깐 뒤로 밀었다. 성경 묵상은 깊이 읽기다. 문장, 단어에 집중하고,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세심히 살피는 고된 노동이다. 이에 비해 통독은 가능한 빠르게 읽어야 한다. 오늘은 여호수아를 완독했다.여호수아는 단순한 연대기가 아니다. 후대의 저자가 여러 기억과 전통, 다른 책들(야살의 책, 여호와 전쟁기 등)을 참고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모세 오경의 연장이라는 모세 육경설을 단호하게 배격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는 모세 오.. BIble Note 2017. 10. 29.
[성경통독 일기] 반복에 주의하라 [성경통독 일기] 반복에 주의하라2017년 9월 24일 일통독은 말 그대로 성경을 전체로 읽는 것이다. 가장 좋은 통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빠른 속도로 읽는 것이다. 통독은 하루에 몇 장씩 읽는 것보다 3일이나 최대한 한 달 안에 일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30장에서 100장까지는 충분히 읽어야 한다. 하루에 33장 정도 읽으면 한 달이면 일독 이 가능하다. 통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을 한 번 전체로 읽는 것이다. 실제로 성경은 결코 읽기 쉬운 책이 아니다. 출애굽기나 레위기의 경우는 내용이 반복되는 듯한 인상을 받고, 실생활과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읽어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럴 때도 이를 악물고 읽어 나갈 필요가 있다.빠른 속도로 통독을 하.. BIble Note 2017. 9. 24.
목회자들의 성경 읽기 목회자들의 성경 읽기 1. 매일 읽어라. 2. 정해진 분량을 채워라. 3. 한 권을 마스터하라. 4. 빨리 읽어라. 5. 천천히 읽어라. 6. 여러 번 읽어라. 7. 소리 내어 읽어라. 8. 일기를 쓰며 읽어라. 9. 요약하며 읽어라. 10. 자기의 글로 다시 번역하며 읽어라. Book/독서일기 2013. 11. 8.
성경백독 / 민수기는 식언치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성경백독2012년 4월 25일 수요일 민수기는 식언치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오늘까지 민수기를 끝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민수기가 출애굽기와 레위기를 이어가는 연대기적 기술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민수기를 마치고 나니 민수기는 연대기가 아니라 특별한 주제와 의미를 담기 위해 이스라엘의 40년의 광야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출애굽과 레위기의 이야기가 중첩되며, 민수기만의 독립된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가하면, 이후에 있을 신명기의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신명기는 역사가 아닌 모세의 설교이기 때문에 출애굽 과정은 민수기에서 끝이 납니다.40년의 광야생활,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38년 6개월의 시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원망하고.. BIble Note 201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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