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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2

교회교육칼럼-위대한 낙제생들 교회교육칼럼-위대한 낙제생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는 인물들이 있다. '천재'라 불리고 '인류 공헌에 큰 공헌을 했'다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상대성 이론으로 과학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버린 알베르토 아인슈타인, 리하르트 바그너, 헨리 키신저, 원스턴 처칠, 바나드 쇼, 프란츠 카프카, 오노레 드 발자크, 헤르만 헤세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현대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그들'처럼 키우고 싶어한다. 역사에 '큰 공헌'을 하고 부와 명예를 한 손에 쥘 수 있는 사람으로 말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들이 학창시절은 어떻게 보냈으며, 어떻게 그런 탁월함에 이르게 되었는가는 모른다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은 영국의 가장 탁월한 정치가요,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7. 25.
교회교육칼럼-츠바이슈타인 Zweistein 교회교육칼럼츠바이슈타인 Zweistein 독일에서는 학습 저능아를 츠바이슈타인이라고 부른다. 츠바이는 독일어로 2라는 뜻이다.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아인슈타인의 '아인'은 독일어로 1을 뜻하기 때문이다. 츠바이슈타인은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는 뜻이다. 학습지진아에게 '너는 나중에 커서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 것이다.'라는 축복의 말이 바로 츠바이슈타인이다. 왜 이렇게 부르는 것일까? 아인슈타인은 네 살까지 말을 한마디도 못했고 청소년시절 저능아로 일관했으면서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물리학자로 명성을 떨친 천재이다. 만년을 보낸 미국에서 망명시절을 보냈는데도 그의 영어 실력은 어휘가 200단어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언어부분에서도 찌질이였던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도 머리가 나빠 1학년 시절 선생님은..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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