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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기도해2

금요성령집회 찬양콘티 금요 성령집회 찬양 콘티 오늘은 고난과 확신에 대한 찬양으로 골랐습니다. 고난에 대한 인내와 확신은 오직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에 대한 진실한 고백과 확신에서 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고통에 무관심하시고 아파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고, 우리의 신음소리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은 다니엘 3:17로 풀무불의 시험 앞에 서있는 다니엘의 세 친구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심을 믿었고,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다는 순교적 결단의 내용입니다. 어느 순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기대하기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주님만을 예배하겠노라고 고백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소망.. HYMN 2019. 9. 26.
찬양묵상, 우리 함께 기도해 [찬양묵상]우리 함께 기도해 참 목마른 시간들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도 서럽고 서글픈 시간들이었는지 모르겠다. 평범한 하루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무료하게 느껴지고, 허무하게 느껴지기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내 안에 더 이상 노력해도 아무런 반응도 좋아짐도 없었기 때문에 내 스스로 체념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으로 애써 아니라고 부인하고,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지만 내 스스로 이미 체념해 버린 상태였던 것이다. 덕분에 더 이상 주의 돌보심과 간섭하심을 주의하여 보려고 하지 않았다. 체념은 그렇게 영적으로 무뎌지게 만들었고, 아버지의 존재감마저 기억에서 추방시켜 버렸던 것이다. 애써 미소 짓고 상냥한 체 하려 했지만 영혼은 목마름으로 괴로워하고, 영적.. HYMN 201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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