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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2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목회칼럼먼저 하나님을 내 안에 채우라 어린 아이에게 동전을 보여주었다. 실험결과 평균적으로 객관적인 크기보다 훨씬 크게 말했다. 부르너 교수는 가난한 어린아이와 부유한 가정의 아이를 비교 했다. 역시 가난한 가정의 아이는 고액의 동전을 더욱 크게 보는 걸로 확인했다. 인간 안에 내재된 욕구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한다. 이것을 ‘욕구에 의한 착시 현상’이라고 불렀다.(조형심리, 오미겐타로, 동국출판사 참조) 착시가 클수록 열등감이 심하고 상대적인 빈곤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었다. 그들은 비교적으로 신경질적이고 비활동적이며 시기와 질투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욕구의 크기와 착시의 크기는 비례한다. 가수 김수희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라고 애모에서 노래했다. 어떤 사람 앞에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3. 13.
고등부칼럼-Beyond ‘Self-handicapping’ Beyond ‘Self-handicapping’ 1978년 미국의 사회심리학자인 버글래스와 존스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 그룹을 2개로 나누어 A그룹은 쉬운 문제를 B그룹은 어려운 문제를 풀게 했다. 그 후 참가자들에게 두 가지의 약을 주면서 하나는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라고 하고 다른 약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다른 시험을 치기 전 두 그룹의 참가자들은 전혀 다른 선택을 했다. 쉬운문제를 풀었던 A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높이는 약을, 어려운 문제를 풀었던 B그룹의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선택한 것이다. B그룹은 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약을 먹게된 것일까? 버글래스와 존스교수는 “불안한 시험 점수에 대한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것을 ‘셀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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