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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설교3

개업예배설교, 마태복음 21:33-43, 열매 맺는 백성이 되라 열매 맺는 백성이 되라 본문 마태복음 21:33-43 본문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공생애의 마지막 며칠을 남겨두고 예루살렘 성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제 잠시 후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인데 그 나라에 입성?할 사람들의 자격이 어떤지를 알려 주려는 의도입니다. 등장인물: 한 집주인-하나님, 포도원-하나님의 나라, 농부들-하나님의 백성?, 종들-선지자, 아들-예수님 우리는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십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포도주를 만드는 곳이며, 물이 귀한 곳에서 음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포도주는 성령을 상징하고 있으며, 본문 속에서는 하나님께 기쁨을 가져다주는 원인으로 보여줍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포도.. 설 교 2020. 12. 23.
이사 심방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이사 심방 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본문 : 창세기 5장 21-24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설교 오늘은 동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장은 인류의 최초의 살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큰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들에서 돌로 쳐 죽인 사건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육신의 사람 가인은 믿음의 사람인 아벨을 죽임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계속하.. 설 교 2011. 12. 17.
시편 84편 귀향(歸鄕) 귀향(歸鄕) 본문 시편 84편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안다.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차려주는 아내의 수고도 평상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타향 살이를 통해 집을 떠나보면 일상의 삶이 얼마나 특별한 삶이었는가를 알게된다. 사람은 누구나 일탈(逸脫)을 꿈꾸며 일상(日常)을 지겨워하지만, 먼 곳의 여행을 통해 알게되는 것은 진정한 가치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 있다는 것이다. 시편기자는 지금 집을 떠나 유랑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집 없이 떠도는 인생,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형편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다. 고난 때문인지, 배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6절의 ‘눈물의 골짜기’라는 표현 속에서 그의 상황 어떤하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지금 주의 집에 돌아 가고픈 그리움으로 가.. BIble Note/시편Psalms 201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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