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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칼럼-아사왕의 개혁 아사왕의 개혁 ‘난세에 영웅 난다’고 한다. 위기의 순간에 위대한 사람을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가뭄이 들면 뿌리 깊은 나무만 청청하듯 위기의 순간에 영웅은 그 빛을 발한다. 뿌리 깊지 못한 나무는 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곧 말라 버린다. 난세는 위기의 순간임과 동시에 축복의 기회이다. 문제는 그가 얼마나 준비 되어 있느냐이다. 솔로몬 이후 이스라엘은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한다. 두 나라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치른다. 남유다의 세 번 째 왕으로 등극한 아사왕은 위기를 맞이한다. 아사의 형인 아비얌은 우상 숭배자로 하나님의 미움을 받았고, 3년의 통치를 끝으로 죽임을 당한다. 그는 선친인 르호보암의 악한 모습만을 따랐고, 모친 마아가의 우상숭배를 추종했다. 유다를 우상의 나라를 만들었 뿐 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8. 3.
결단의 중요성 / 뷰리단의 당나귀 결단의 중요성 / 뷰리단의 당나귀 뷰리단은 14세기 프랑스철학자이다. 그의 저작물에는 나오지않는 이야기지만 결단에 관련된 예화로 잘 쓰인다. 어느날 허기진 당나귀가 길을 가다 먹음직스런 건초더미 두개를 발견했다. 그것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었다. 두개의 건초더미는 서로 비슷해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우측더미로 가면 좌측더미가 더많아 보였고, 좌측더미로 가면 우측더미가 더 크고 먹음직스러웠다. 결국 당나귀는 두 건초더미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아침에 굶어 죽은 체로 발견되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최악의 선택보다 더 불행하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있다. 엘리야 머뭇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알을 택하든 지 여호와를 택하든지 결단하..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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