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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신화10

길가메시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사 개요 길가메시 서사시는 길가메시(Gilagameshi)라는 우르크 왕이 영생을 찾아 떠난 이야기를 다룬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기원전 7세기 니네베의 아슈르바니팔 왕궁 서고에서 출초된 12개의 점토판에 설형 문자로 기록된 것이다. 기록 시기는 기원전 2000년경으로 보인다. 이 시기는 성경의 아브라함이 살았던 시대와 비슷하다. 길가메시는 초기 수메르 문명이 아카드인들에게 추방되고 아카드 문명이 건설된다. 이곳이 바로 우룩(우르크) 왕조다. 우르크 왕조는 다시 수메르 인들에게 멸망당하고 제2의 수메르 부흥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결국 이들도 바벨론(아카드 후손들)에 의해 멸망당하고 수메르는 완전히 사라진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수메르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이후 수메르를 정복한 아카.. 성경의세계/고대근동역사와 신화 2021. 10. 31.
[신화의 세계] 메소포타미아의 신들 (수메르, 아카드, 바베론, 앗수르) [신화의 세계] 메소포타미아의 신들 (수메르, 아카드, 바벨론, 앗수르) 수메르의 신들 1대 안(하늘의 신)+남무(지하수의 어머니) 안+키(땅의 여신) 남무 : 두투르(양의 수호 여신) 엔키(지하수, 지혜의 신 바람둥이신) 담갈눈나(대부인) 닌릴 키 : 엔릴 난후르쌍 2대 엔키+두투르= 게쉬틴안나, 두무지(양치기의 신) 엔키+담갈눈나=아쌀루히(신관, 샤면의 신) 엔릴+닌릴=난나(달의신) 네르갈, 닌아주, 엔비루루(저승의 3신) 엔릴+닌후르쌍=닌우르탄(천둥, 전쟁의 여신) 3대 닌갈+난나=인안나(금성의신, 사랑과 질투의 신) 우투(태양의 신, 정의와 진리) 창조와 신들의 탄생 안-아누 지하수의 어머니인 남무와 부부간이다. 또한 땅의 여신 안키와 부부사이다. 안에게 두 명의 부인이 있는 셈이다. 에서는 창조..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20. 4. 8.
[성경과 신화] 나무와 뱀 또는 태양 [성경과 신화] 나무와 뱀 또는 태양 수메르 신화 속에서 나무가 종종 등장한다. 신화 속에서 나무는 생명과 부활을 상징하는 동시에 우주의 중심, 태양이란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태양은 신적 존재이며 영원하다. 나무 또한 인간의 수명을 훨씬 능가하기에 영생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뱀은 허물을 벗음으로 새로운 생명을 이어간다고 믿었다. 태양과 나무, 뱀은 서로 다르지만 서로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에서 공통적인 것은 나무 위에 태양을 상징하는 날개 달린 원이 나무 위에 그려져 있다는 점이다. 고대로부터 최근까지도 나무는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신의 영역 즉 하늘로 올라가는 초월적 중매 자이다. 나무가 오래되면 될수록 신정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나무는 태양으로 가는 중간적 단계이자..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20. 3. 19.
[성경과 신화] 수메르 신 주(Zu) [성경과 신화] 수메르 신 주(Zu) 주(Zu) 또는 아주(Anzû)는 독수리 형태의 신이다. 수메르어로 (𒀭𒅎𒂂)이다.수메르 신화에 의하면 니누르타가 주를 공격한다. 그런데 후에 아모리인들이 지배하면서 주는 티아맛이 되고, 니누르타는 마르둑이 된다.안주는 여성신이며, 하늘의 신이다. 사자?를 타고 나닌다. 후에 악마로 변형되어 나타난다. 학자들은 모계사회가 부계사회로 변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 신화의 변이라고 주장한다. 니루타. 또는 마루둑 그는 티아맛(티아마트)를 죽여 세상을 창조한다.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20. 3. 19.
[성경의 신들] 니루타(Ninurta) [성경의 신들] 니루타(Ninurta) 니루타는 메소포타미아 신이다. 수메르 신화에서 전해져 내려온 신으로 보인다. 종종 마르둑과 동일시 된다. 마르둑이 페니키아로 넘어가면서 바알로 바뀐 것이다. 니루타는 봄의 천둥과 비바람을 몰고오는 신이다. 농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신이다. 그는 봄철에 홍수를 일으키며, 쟁기의 신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전쟁의 신이되었다. 마르둑도 초기에는 농업의 신이었다. [성경의 신들 마르둑]그는 양손에 삼지창을 들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초기 바알과 하다드에서 쉽게 발견된다.하다드의 모습. 한 손에는 도끼는한 손에는 삼지창을 들고있다.앗수르의 하다드. 그 역시 삼지창과 도끼를 들고 있다. 머리에 뿔리 달린 모습은 점점 황소의 이미지로 변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삼..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20. 3. 4.
[성경의 신들] 하다드(god hadad) [성경의 신들] 하다드(god hadad) 인터넷에서 하다드(god hadad)를 검색하면 적지 않은 사이트에서 바알을 보여준다. 하닷은 우가릿어이고, 아카드어로는 하다드이다. 폭과 비의 신이며 가나안에서 바알로 불린다. 테슘, 피다르, 바알스본 등으로 불린다. 가나안 바알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메소포타미아 고대 문명 속에서는 하다드는 머리에 뿔리 달린 황소 모양을 하고 있다. 황소는 하다드를 상징하는 동물이었다. 하다드는 머리에 황소와 같은 뿔이 있고, 망치(도끼)와 번개를 들고 다녔다. 그리스 신화에서 하다드는 제우스로 변이 되어 등장한다. 로마의 신 목성 주피터이다. 이집트에서는 아문(Amun)으로 불린다. 하다드에 대한 숭배는 고대 바빌로니아 (B.C 1895-1595) 시대 때부터로 보인다. 메소..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20. 2. 17.
뱀 지팡이 퀘뤼케이온(Caduceus) [성경의 상징] 뱀 지팡이 퀘뤼케이온(Caduceus) (Caduceus-Rod of Hermes) *이 글은 완성된 것이 아니며, 계속하여 수정 증보됩니다. Rod of Hermes 케뤼케이온(kerykeion), 라틴어로는 카두케오스(caduceus) 퀘리케이온의 가장 오래된 표식은 수메르의 신 닝기시지다(Ningishzida)에서 유래했다고 믿는다. 남쪽 과수원 지역 우르 근교에 있던 도시 기시반다의 수호신이다. 지하세계의 유력자로 왕관 전달자의 직책을 맡았지만, 이름이 '생산력이 왕성한 나무 신'(Lord Productive Tree)을 뜻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나무의 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 뱀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던 점으로 보아 나무 중에서도 특히 칭칭 감기는 나무뿌리의 신이었던 듯하다... 성경의세계/성경의 상징 2018. 11. 15.
수메르 신화와 노아의 홍수 수메르 신화와 노아의 홍수 성경에 기록된 대홍수 사건은 성경 밖에도 수없이 기록되어 있다. 중국의 신화, 인디언의 전설, 그리고 우리나라 고대 신화에도 기록되어 있다. 성경 외 홍수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았보았습니다. 홍수는 창세기 신학에 의하면 반창조이다. 하나님은 물 속에서 땅(에레츠)를 불러 내신다. 마른 땅에 에덴 동산을 세우시고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하셨다. 창조는 물(모호함)에서 땅(정교함)으로 나아가고, 부재에서 충만으로 향한다. 이러한 창조의 순서는 구속사적이다. 셋째날의 물에서 땅을 불러낸 사건은 출애굽 때 홍해의 물 속에 감추어진 땅(마른땅이다)을 불러 내심으로 이스라엘의 구속을 이루신다. 요단강 도하 사건도 동일하다. 여호수아 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8. 2. 2.
[성경의 신들] 6. 티아마트(Tiamat) [성경의 신들] 6. 티아마트(Tiamat) 티아마트는 성경에 언급되지 않는다. 마르둑의 어머니이며 혼돈의 신이고, 풍요와 미의 신이면서 동시에 용이며 악한 파괴의 신이다. 난해하고 복잡한 신화의 이야기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보자. 티아마트를 건너뛸 수 없는 이유는 그녀가 나중에 갈라져 한쪽은 하늘 위의 물, 즉 비가 되고, 한쪽은 하늘 아래 물 즉 바다와 강, 지하수가 된다. 두개골은 가루가 되어 하늘의 별이 되고, 그녀의 침은 구름이 되어 하늘에 떠 다닌다. 두 개의 유방은 큰 산이 되고, 눈물은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의 기원이 된다. 이 기묘한 이야기는 티아마트를 통해 세상에 창조되었음을 말해 준다. 티아마트와 마르둑. 마르둑이 티아마트에게 입김을 불어넣어 몸을 터뜨린다. 티아마트는 수메르 문명에 ..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8. 2. 1.
[성경의 신들] 4. 마르둑( Marduk) [성경의 신들] 4. 마르둑(Marduk, Nimrod) 마르둑,마르두크의 수메르어. 마르둑의 뜻은 태양의 종아리다. 가장왼쪽의 별 모양은 하늘-아누다. 마르둑은 에아와 담키나의 아들이다. 마르둑은 고대 바벨론의 주신이다. '태양의 아들'이란 뜻이다. 아모리족의 신이었으나 바벨론이 제패하면서 바벨론의 신으로 추앙받는다. 수메르의 주신인 벨 엔릴과 합쳐져서 벨 마르두크라 불린다. 마르둑은 물의 힘을 인격화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식물을 자라게 하고 곡물을 익게 한다. 그는 농경이 신인 것이다. 마르둑은 매로우라는 쟁기를 가지고 다닌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신들의 대부분 농경의 신이든지 농업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블레셋의 신 다곤도 블레셋으로 오기 전에 농경의 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제사한 내용.. 성경의세계/성경의 신들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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