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사명2

목회칼럼-목사들이여 교인들을 떠나 보내라 목회칼럼 목사들이여 교인들을 떠나 보내라 목사의 뜻을 사전에서 찾으면 두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다. 1) 예배를 인도하며 신도들에게 교의를 가르치는 성직자, 2)고려와 조선 시대, 지방 행정 단위의 하나인 목을 맡아 다스리던 정삼품의 외직. 둘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을 말하지만 어떤 의미, 즉 백성과 교인을 다루는 의미에서는 정확하게 일치한다. 한자를 보면 기독교의 목사는 牧師 이고, 행적목사는 牧使이다. 두 글자를 뜻은 앞의 목 牧에 있다. 기능적으로 양을 치는 사람인 셈이다.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나 기독교에서는 백성들을 '양'으로 보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목사를 '목자'로 치환시켜도 될 것이다. 목사의 본질이자 사역의 최우선 순위이며, 어떤 것으로도 물러날 수 없는 고귀한 가치는 양을 돌보는 것이..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5. 21.
중국어예배설교-소명과 사명 중국어예배설교소명과 사명마4:18-25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님은 첫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많은 일이 있음에도 먼저 제자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갈릴리해변을 다니시다가 두 형제인 베드로와 안드레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나를 따라 오너라’고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는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은혜로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르심은 권리와 의무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1. 소명(召命) 은혜로 부르신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어떤 조건을 따지지 않습니다. 은혜로 부르십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주님의 제자들은 그다지 좋은 형편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부른 베드로와 안드레의 직업은 어부였습니다.. 설 교 2012. 10.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