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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홀3

신평로교회 고등부 모습 신평로교회 고등부 모습 신평로교회 고등부는 26명의 교사들과 약 90명 정도의 학생들이 모여 예배합니다. 2010년에는 [꿈꾸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어를 가지고 네가지의 비젼을 가지고 꿈꾸며 나아가고있습니다. 1. 예배하는 공동체 2. 사랑하는 공동체 3. 성장하는 공동체 4. 전도하는 공동체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교사들과 학생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열악하고 부족하지만 기도함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주님의 도를 따라 살아가는 순교자적 신앙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 아침 9시 30분에서 비젼센타 7층 707호 비젼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 예배마다 주님의 들려지는 말씀과 찬양은 깊은 감동과 은혜가 넘칩니다.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2. 13.
고등부 첫 만남 첫만남 지난주는 부흥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나질 못했다. 아이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새벽부터 뒤숭숭한 마음에 몸을 비틀었다. 빨리 아이들이 있는 교회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7:30분 첫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비젼홀을 올라갔지만 아직 문을 닫혀있었다. 다시 9시가 되어서 다시 비젼홀에 들어가 문을 열고 시스템을 점검했다. 9:30이 되자 찬양팀이 먼저 찬양 연습을 시작했다. 찬양을 지도하는 김찬희 선생님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남자 못지 않는 열정적인 목소리로 찬양을 인도했다. 하나 둘씩 일찍 나온 아이들이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10시가 다 되어서야 아이들이 많이 몰려왔다. 중고등부 시절은 주일 아침이 얼마나 일어나기 힘든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 31.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갈 비젼홀 비젼센타 안에 자리한 비젼홀. 작년까지 대학부와 함께 사용하다 대학부가 본당으로 옮겨 가면서 이제 고등부만의 공간이 되었다. 그러기는 너무 큰? 아니다. 나의 꿈을 채우기에는 많이 좁은 느낌이다. 여타 교회에 비해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 느낌은 약간은 썰렁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곳에 가득찰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공간은 너무나 좁게 느껴졌다. 나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작은 헌심과 섬김을 통해 이 작은 쓰레기들은 청소되었다. 아직 텅빈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멋진 부흥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해 본다. 꿈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하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들려주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저곳에서 아이들이 하나..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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