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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골목여행2

[목포골목산책] 목포시 하당 장미의 거리 [목포골목산책] 목포시 하당 장미의 거리 1990년대 말이 되자 목포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다. 그동안 목포역을 중심으로 한 근대거리에 상권이 집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90년대 초에 하당에 아파트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포역 주변에서 하당으로 상권 자체가 이동하기 시작한다. 하당 중심부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는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장미의 거리 주변으로 영화관과 옷 가게, 카페 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십대 중후반과 20대를 중심으로 몰려 들기 시작한다. 이로인해 구도심에 있던 극장들은 연쇄도산하기에 이른다. 겨울을 지나오면서 장미의 거리란 이름은 들었지만 직접 장미가 핀 것을 본적은 없다. 잠깐 찾았다 장미가 만발한 모습을 보고 이제야 장미의 거리답다는 말을 했다. 거리.. 일상이야기/목포를 걷다 2020. 6. 15.
[목포골목산책] 목포 산정로96, 98번길 [목포골목산책] 목포 산정로96, 98번길 목포 경찰서 주변으로 철로처럼 길게 뻗은 길이 있다. 산정로 96과 98길이다. 목포경찰서에서 동방약국까지 이어지는 사선의 길이다. 구획되지 못한 옛길이 분명하다. 목포시 산정로의 유래는 아래와 같다.[전라남도 목포시 연산동 연산동교차로에서 시작하여 동부시장, 2호광장을 지나 동명동어판장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3.34km, 4차선의 도로이다. 유래는 법정동인 산정동에서 유래되었으며, 연산동에서 용당동, 연동으로 이어주는 목포시 종축 제2도로이다.]목포경찰서[전남 목포시 용당동 1159-5]에 자리 초아 기프트하우스이름도 특이하고 '기프트하우스'라는 개념도 특이해 검색해 보니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나누는 캠페인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 집은 어떻게 해서 생긴 .. 일상이야기/목포를 걷다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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