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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3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기독교신간] 나는 마커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 중에 탁주호 목사님이 계십니다. 탁목사님의 책 중에 가 있습니다. 청소년용이지만, 큐티를 처음 접하신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어지럽지 않고 명료하게 알려 주니까요. 그곳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면 교제가 깊어지고 참된 교제와 깊은 우정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믿음 안에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117쪽) 큐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이것이 한 사람을 읽는 것으로 들립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아픔 없는 인생이 없.. Book/신간소개 2015. 1. 3.
주일찬양 9월 2일-주의 이름 찬양하리 주일찬양 9월 2일 사람마다 삶의 무게는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오직 하나님 만이 올 열방과 만방에 주인이시며 통치자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통치는 무력과 왜곡을 통한 수단화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통해 통치는 용서와 화평, 섬김과 사랑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만이 온 세상의 구주임을 선포하는 삶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9월을 시작하며 왕이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찬양을 선정했습니다. 악보도 첨부합니다. 다운하셔서 링크된 동영상으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F주예수 기뻐 찬양해주의 이름 송축하리(F→G)왕의왕 주의주 G다와서 찬양해생명 주께 있네 (천천히)그사랑 얼마나보혈을 지나 지존하신 주님 주예수 기뻐 찬양해 주의 이름 송축하리 왕의왕 주의 주 다와서 찬양해(두란노 경배와 찬양) 카테고리 없음 2013. 8. 27.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성경은 역설과 아이러니로 가득차있다. 그 중의 하나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다. 출애굽의 마지막 재앙이었던 장자의 죽음을 피해가는 유일한 방법으로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서서 쓴풀과 함께 고기를 구워 급히 먹어야 했다. 뿌려진 피와 먹히는 음식으로서의 어린양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음의 저주를 이겨냈다. 1500년이 흐른 뒤에 죽음당한 어린양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월절의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였던 것이다. 그림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을 받았다. 그렇다면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얼마나 될까?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온 인류가 구원받고도 남는다. 그 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인해 어두의 권세를 단박에 깨뜨리셨으며, .. HYMN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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