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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2

구박 받는 독서가 구박 받는 독서가 그렇지만 책 읽기를 두려워하는 건 전체주의 정권만은 아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정부 관공서나 교도소 못지않게 학교 운동장이나 탈의실에서도 구박을 당한다. .. 그 이유는 세상의 소란함에는 무관심한 듯 구석에 쪼그리고 앉은 한 인간의 이미지가 침범할 수 없는 프라이버시와 이기적인 눈길, 그리고 은밀한 행동을 풍기기 때문이다. -알베르토 망구엘의 중에서 39 Book/독서일기 2013. 3. 2.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독서가이다. 위대한 지도자는 위대한 독서가이다. 책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 지독한 독서가요 메모광이었던 체 게바라. 그의 혁명적 사고와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읽어대는 책 속에서 나왔다. Che Guevara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고인물과 같아서 금새 썩어 버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는 것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얻게 된다. 위대한 영웅들은 모두가 위대한 독서가들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적은 돈이라도 내 손에 들어오기만 하면 책을 샀다.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조선의 세종대왕은 어려서부터 책벌레였으며, 그의 책읽는 습관은 백독백습으로 끊임없이 이해하고 알기 위해 끝까지 파고들어가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병중.. Book/독서일기 201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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