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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2

머니머니해도 뭐니뭐니해도 맞춤법 띄어쓰기 뭐니뭐니해도 아마도 방송탓으로 보인다. 머니와 뭐니를 헤갈리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글이다. 일단 맞춤법부터 알아보고 띄어쓰기를 알아보자. 머니머니는 틀린 말이다. 뭐니뭐니가 많다. 머니머니해도 (×) 뭐니뭐니해도 (○)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뭘까? [뭐니-뭐니-해도]가 맞다. 모두 띄어 써야 한다. "난 머니머니해도 돈이 제일 좋다"(×) "난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제일 좋다."(○) '뭐니 뭐니 해도'의 뜻은? 이러쿵저러쿵 말해 보아도. 누가뭐라고 해도. 일상이야기/일반문학 2021. 3. 25.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대네이다 되네이다 되뇌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 뜻밖의 답이 있습니다. 우리말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맞춤범이 얼마나 어려운지 숨이 턱턱 막합니다. 오늘은 여러번 반복해서 말한다는 뜻을 가진 되뇌다를 알아 봅시다. (1) 대네이다 (2) 되네이다 (3) 되뇌이다 답은 없습니다. 되뇌이다는 틀린 말이다. 맞는 말은 '되뇌다' 이다. ‘되뇌다’의 과거형은 ‘되뇌었다’이다. ‘되뇌다’의 뜻은 같은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이다. 그녀는 알 수 없는 말을 되뇌었다. 민수는 내가 한 말이 우스운지 혼자서 되뇌곤 했다. 의외로 답에 저도 놀랐습니다. 일상이야기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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