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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한여인2

간음하다 잡힌 여인 간음하다 잡힌 여인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한테 "내 눈에 당신은 돼지 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그 말을 받은 무학대사는 "소인의 눈에는 전하가 부처님 같이 보입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태조는 무학대사의 말에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는가?"하며 흐믓해 하자, 무학대사는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누가 돼지 같은지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우리의 눈은 바깥을 보도록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진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아무리 남을 잘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을 살피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2 너희가.. BIble Note 2010. 10. 5.
고등부칼럼-불시불돈시돈 “불시불 돈시돈”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내 눈에 당신은 돼지같이 보이오’라고 하자. 무학대사는 이성계에게 ‘내 눈에 왕은 부처같이 보입니다’라고 했다. 기분이 좋아진 이성계가 ‘정말 내가 부처같이 보이오?’라고 묻자 무학대사는 이렇게 대답했다.‘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입니다’이것이 불시불 돈시돈의 유래이다. 요한복음 8장에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잡아온 것이다. 여인을 죽이라고 하면 사랑을 설파한 자기모순에 빠지게 되고, 용서하면 율법에 어긋나는 불법자가 되는 것이다. 도무지 빠져 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진 것이다. 다그치는 사람들의 요구에 주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시고 땅에 무엇인가를 기록하고 있었다. 사람..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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