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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삶3

비전은 전염성이 강하다. 1920년 벨기에 올림픽 100 마라톤에서 미국의 육상선수 찰리패덕은 10.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명해진 그는 클리블랜드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중의 누군가가 전에 내가 꾸던 꿈, 즉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리라는 꿈을 가진다면,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내가 쏟아부은 만큼의 열정을 쏟는다면, 그가 나와 똑같은 금메달 리스트가 되지 말란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강연을 마치고 나오자 어느 소년이 달려와 “선생님, 제가 그 꿈, 올림픽에서 100미터 달리기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꿈을 꾼다면 저도 선생님처럼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찰리패덕은 소년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악수하며 말했다. “물론이다. 애야, 너는 할 수 있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6. 29.
고등부 칼럼-가슴 뛰는 삶 가슴 뛰는 삶 이제 3주후면 중고등부가 함께하는 여름수련회가 열린다. 몇 달동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이번 수련회는 제대로 된 수련회를 한번 시도해 보자는 열의를 가지고 준비했다. 두어달이 넘는 시간을 통해 열띤 토론을 했고 방법들을 찾았다. 그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지금까지의 수련회와는 전혀 다른 차별된 수련회를 준비하도록 길을 열어 주셨다. 여행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쉽을 배우고, 비전스쿨을 통해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강사의 요구로 읽게된 [가슴 뛰는 삶]은 수련회가 시작되기는 전에 나에게 큰 도전과 설레임을 주고 있다. “훗날 우리는 ‘실패’가 아니라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할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0. 7. 3.
가장 확실하게 성공하는 비결 이 글을 읽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대로 읽어 갈 수 가 없다는 생각이 사로잡았다. 노트북을 열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청년이 현자로 소문난 왕을 찾아가서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저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왕은 대답 대신 포도주를 한 잔 가득 부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이 포도주 잔을 들고 시장통을 한 바퀴 돌아오면 비결을 가르쳐주겠다. 단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이 칼로 네 목을 벨 것이다" 바짝 긴장한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복잡한 저잣거리를 한 바퀴 돌았고, 다행히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았다. 청년에게 왕이 물었다. "시장을 돌며 무엇을 보았느냐. 거리의 거지와 장사꾼들을 보았느냐. 술집에서 새어나오는 노랫소리를 들.. 일상이야기/팡......세 201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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