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8/04/151 [독서漫談] 책은 읽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독서漫談] 책은 읽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책을 정말 좋은 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모를 책이 가끔 있다. 이 책, 폴 트립의 는 읽었을 때 익숙한 주제이지만 풀어가는 과정은 산뜻했다. 여러 부분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막상 글로 옮기려니 뜻대로 되지 않아 차일피일 미룬 책이다. 서평을 나중에 쓰기로 밀린 원고를 썼다. 그리고 다시 이 책을 집었지만 역시 써지지 않았다. 지금 몇 가지만 골라 써보면 이렇다. 먼저 이 책은 제목이 정말 맘에 든다. 원제는 'A Quest for More: Living for Something Bigger than You'이다. 원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지만 저자의 의도를 잘 살린 제목이 되었다. 원제가 난해해 번역하면서 제목을 어떻게 했을까? 고민을 적지 않게 .. Book/독서일기 2018. 4. 15.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