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수메르의 역사와 수메르 신들

간략한 수메르의 역사

구약 성경을 깊이 알고자 한다면 수메르 문명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바알신화 등 고대 수메르 지역에서 시작되어 변형된 우상과 신화는 고대근동 지역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메르의 역사는 바벨론(구)이 들어서기 전까지의 역사를 말합니다. 수메르의 역사는 도시 국가형태로 발전합니다. 기원전 29세기 초기 왕조를 시작으로 역사적 기록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26세기 경인 라가시기부터 고고학 자료들 많이 발견됩니다. 아마 26세기 전후가 수메르 역사에 가장 왕성한 시기로 보입니다. 24세기 아카드 제국이 쳐들어와 고대 수메르는 막을 내립니다. 그러나 구티인이 아카드를 몰아내고 잠시 수메르 인들이 장악합니다. 다시 바벨론(구)에 의해 멸망 당하고 수메르 문명은 막을 내립니다.

크게 구분하면 아래와 같이 네 단계로 구분됩니다.

 

1. 구 수메르 시대(기원전 3000-2300)

2. 악카디아 시대(기원전 2340-2100)

3. 신 수메르 시대(기원전 2100-2000)

4. 힛타이트 침입(기원전 1595)

신 바벨론 시대(기원전 6250539)

 

신 바벨론은 남유다를 멸망시킨 바벨론을 말하며, 구 바벨론은 길가메시 서사기의 이야기가 있는 그 시대를 말합니다. 수메르의 정식적인 시기는 힛타이트 민족이 침입한 기원전 1595년에 완전히 막을 내립니다. 이 시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있을 때입니다. 

 

우바이드기

기원전 6090-5200년경

 

우르크기

기원전 4500-3100

기대한 신전중심의 도시 건설. 집권국가와 관료체제, 노예제도. 그러나 군사력은 비교적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초기왕조

길가메시가 살았던 시대이다. 

-라가시 왕조

-아카드 왕조

 

구티족 지배

 

수메르 부흥

 

쇠망

 

 

수메르의 신들

1대

안(하늘의 신)+남무(지하수의 어머니) 안+키(땅의 여신)

남무 : 두투르(양의 수호 여신) 엔키(지하수, 지혜의신 바람둥이신) 담갈눈나(대부인) 닌릴

키 : 엔릴 난후르쌍

 

2대

엔키+두투르= 게쉬틴안나, 두무지(양치기의 신)

엔키+담갈눈나=아쌀루히(신관, 샤면의 신)

엔릴+닌릴=난나(달의신) 네르갈, 닌아주, 엔비루루(저승의 3신) 

엔릴+닌후르쌍=닌우르탄(천둥, 전쟁의 여신)

 

3대

닌갈+난나=인안나(금성의신, 사랑과 질투의 신) 우투(태양의 신, 정의와 진리)

 

수메르 신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메소포타미아 신들(수메르, 아카드, 바벨론)]에서 확인바람.

니누르타(Ninurta)

수메르의 전쟁신이다. 사냥이 수호신이다. 엔릴과 닌후르사가가 낳은 아들이다. 땅의 지배자이며, 놔우와 봄철의 홍수를 관장한다. 초기에는 큰 새의 모양이었으나 후에는 사람의 형상으로 바뀐다. 한 때 자연이 니루르타와 전쟁을 할 때 돌을 포함 일부의 자연이 나누르타의 편ㅇ르 들었다고 한다. 그 돌은 나중에 보석이 된다. 기원전 30세기부터 숭배 받았다. 앗수르에서 환영 받은 신이다. 기원전 20세기 경, 투쿠르티 니누르타의 신탁

앗수르나살파 2세(Assurnasalpal II)가 수도를 칼후로 옮길 때 처음 건설한 사원이 나누르타를 위한 것이었다. 악의 새인 안주를 물리치는 그림이 벽이 있다. 

 

악의 새로 불리는 독수리 모양의 새인 안주는 종종 마르둑이 죽인 티아마트와 동일시 된다. 티아마트도 날개를 가진 신으로 마르둑의 할머니뻘이다. 

엔키, 물에서 나오는 장면. 엔키와 엔릴은 이복 형제지간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장자권과 힘은 엔키가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