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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24

[성경인물 연구] 아브라함(4) 롯과 헤어지다 [성경인물 연구] 아브라함(4) 롯과 헤어지다 1) 다툼이 일어나다 애굽에서 사라를 빼앗기고 수난을 겪었던 아브라함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롯과 헤어지게 된다. 그들이 겪는 문제는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13:2)했기 때문이다. 2절에서는 아직 갈등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곧 문제가 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사라로 인해 애굽 왕 바로에게 많은 것을 얻었다. 이것은 롯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롯에게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나누어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많은 재산은 분명 좋은 일이었지만 더 이상 함께 동거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만은 분명하다. 아브라함은 애굽에서 돌아오자 가장 먼저 전에 장막 치던 곳, 그가 처음 제단을 쌓은 곳(비 12:8)에서 거한다...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5. 18.
[성경인물 연구] 아브라함(3)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성경인물 연구] 아브라함(3)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1)약속의 땅에도 기근은 온다 가나안 땅에 들어오진 얼마 되지 않안 기근이 찾아온다. 오래 전 제자들교회 담임이었던 김서택 목사의 창세기 강해는 오래오래 기억이 남는다. 현재는 대구 동부교회로 옮겼지만 그때는 제자들 교회에서 사자후 같은 설교를 하셨다. 그 때 이 본문의 제목은 ‘약속의 땅에도 기근은 오는가?’였을 것이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웠다. 내가 알고 있는 신앙을 재구성하도록 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도 기근이 올까? 온다. 율법에서는 기근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의 결과라고 말한다. 하지만 율법이 있기 전인 아브라함 시대는 어떤가? 아브라함이 계명을 어겼을까? 중요한 문제이지만 아브라함의 생애를 다룸에 있어서는 중요하지 않기..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5. 12.
[성경 인물 연구] 아브라함(2) 가나안에 도착한 아브라함 아브라함(2) 가나안에 도착한 아브라함 히브리어 폰트를 위해 PDF파일로 올립니다. 창세기 12장은 창세기를 구분하는 분기점이다. 하나님의 부름은 아브라함은 다른 존재를 만들었다. 이제 역사는 아브라함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아브라함부터 족장시대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아브라함은 가나안에 도착한다. 그의 나이 칠십오 세였다.(12: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준 언약은 세 가지다. 아브라함 언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은 세 번에 주어진다. 한 번은 12장(세 언약), 두 번째는 15장(햇불 언약), 그 다음은 17장(할례언약)이다. 다른 두 언약은 후에 살피고 먼저 12장의 언약을 살펴보자. 1) 아브라함의 떠나야 할 곳 “너의 고향, 고의 친척, 너의 아버지의 집” 한글 성경은 ‘너의..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5. 1.
[성경 인물 연구] 아브라함(1)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까지 [성경 인물] 아브라함의 생애(1) 히브리어 폰트는 PDF파일로 확인 가능합니다. 아브라함은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한 명이다.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해도 부족할 만큼 자료 또한 방대하다. 창세기 안에 기록된 사실을 중심으로 아브라함의 생애와 몇 가지의 교훈만을 살펴보자. 크게 세 장으로 구분하여 1.2장에서는 아브라함의 전반적인 생애를 다루고 3장에서는 아브라함의 나이에 관련된 부분을 다룬다. 1. 아브라함의 족보 아브라함은 구약과 신약에서 빠뜨릴 수 없는 믿음의 조상이다. 신약에서 예수님의 족보를 시작하는 첫 구절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소개한다. 아브라함의 원래 이름은 아브람(Abram)이다. 후에 아브라함(Abraham)로 바뀐다. 아브람( ) : 아버지는 높으시다 ..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8. 4. 30.
인물로 읽는 기독교 세계사 인물로 읽는 기독교 세계사 [구약]아담가인-아벨에녹노아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모세-미리암여호수아사사들사울-다윗-솔로몬 [신약]예수 그리스도베드로 외 12제자바울디모데 [초대교회]폴리갑터툴리안 암브로시우스어거스틴고레고리1세 [중세]보나벤투라프란체스코 토마스 아퀴나스안셀무스 요하네스 둔스 스코투스블레이즈 파스칼 [종교개혁]루터칼빈쯔빙글리-불링거존 오웬존 번연 야콥스페너 [근대]하르낙케에르 케고어 [현대] 루돌프 불트만위르겐 몰트만칼 바르트마틴 루터 킹 기독교 인물 사상 사전토니 레인 Book 2018. 1. 21.
중고등부칼럼-가슴 뛰는 꿈을 찾아라! 중고등부 칼럼 가슴 뛰는 꿈을 찾아라! 2013년 1월 13일 주일 칼럼 성경을 펼치면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이 즐비하다. 범접(犯接)할 수 없는 그들의 위대함은 주일 지키기도 힘들어하는 우리들을 주눅 들게 한다. 그들은 처음부터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었을까? 그들은 처음부터 믿음의 영웅이 될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닐까? 우리는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가 포기한 ‘신포도’처럼 변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토록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 된 것은 평범한 일상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 때문이다. 자 그럼 어떻게 믿음의 영웅처럼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달려갈까? 네 가지의 점검사항을 말해 주고 싶다. 네 가지는 ‘재능’ ‘환경’ ‘기쁨’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치’이다...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3. 1. 12.
아브라함의 생애(3) 아브라함은 유목민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의 나이 계산 아브라함의 생애 연대를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1세 하란에서 출생 1-75세(하란)? 75세에 가나안에 도착 100세 이삭을 낳음 175세 사망 아브라함은 첫째인가? 막내인가? 아브라함의 나이에 대해서는 몇 가지의 단서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성경에 나오는 연대를 따라 아브라함의 나이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고 말합니다.(창11:26) 이것은 약식 기술로서 70세에 세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낳기 시작했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먼저 데라는 205세에 하란에서 죽습니다. 그 때의 아브라함의 나이는 75세 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식을 통해 계산해 봅시다. 데라가 ..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2. 11. 8.
아브라함의 생애(2) 아비멜렉 사건에서 죽음까지 아브라함의 생애(2) [말씀묵상/성경이야기] - 아브라함의 생애(1) 성경은 다시 아브라함의 이야기로 돌아간다. 놀랍게도 지난번 애굽에서 일어났던 비슷한 상황이 아비멜렉 앞에서 다시 일어난다. 사래를 두 번째 팔아먹은 것이다.(20장) 아브라함이 백세가 되었을 때 결국 이삭이 태어난다. 이삭의 뜻은 ‘웃음’이다. 하나님의 천사를 이삭의 탄생을 예고했을 때 사래가 웃었기 때문에 이름을 ‘웃음’ 즉 ‘이삭’이라고 부른 것이다. 이삭의 출생이후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어 쫓는다. 그 후 약17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다. 창세기 21장과 22장의 시간이 약 그만큼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이삭이 나무를 지고 산에 오를 수 있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22장을 시작하면서 성경은 ‘그 일 후에’라..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2. 10. 26.
아브라함의 생애(1) 소명에서 롯의 분리까지 아브라함의 생애(1) [말씀묵상] - 아브라함의 생애(2) 아브라함은 구약과 신약에서 빠뜨릴 수 없는 믿음의 조상이다. 신약에서 예수님의 족보를 시작하는 첫 구절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소개한다. 아브라함의 첫 등장은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 11장 26절에서 데라의 아들로 소개된다.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세기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첫 이름은 아브람이었고, 이 후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신다. 아브라함의 개명은 이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상징으로서 주어진 것이다. 창세기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먼저 간략하게 아브라함의 생애를 살펴 보자... 성경인물/성경인물(구약) 2012. 10. 6.
찬양묵상 / 부르신 곳에서(따스한 성령님) 처음 이 찬양을 접할 때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약간의 부담감이 밀려오는 찬양이었다. 어느 날 찬양묵상을 위해 헌신에 대한 곡을 고르던 중 이 곡이 검색되었다. 가사를 하나씩 찬찬히 들여다 보았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리라는 결의찬 다짐이 가슴 깊이 다가왔다. 아브라함을 가는 곳보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했다. 삶과 신앙이 격리된 현대의 크리스찬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 시대야 말로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다. 이 찬양은 나를 그렇게 도전했다. 부르신 곳에서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만족함을 느끼네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사랑을 느.. HYMN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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