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신평로교회108

고등부칼럼 - 비전 공동체 “비전 공동체” 우리는 비전 공동체이다. 한 가지의 비전을 향해 마음을 공유하고, 생각을 모으고,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러나 각 개인의 비전은 다르다. 몸은 하나이지만 지체가 다르듯이 말이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비전가들은 자신들 만의 꿈꾸는 세상이 있었다. 베튠은 흑인도 교육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했고,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피부색이 아닌 인격적인 존재로서 서로가 인정받는 세상을 위해 일생을 바쳤고, 방정환선생은 어린이도 하나의 인격으로 존경받는 세상을 꿈꾸었고, 매기쿤은 노인들도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했다. 세종대왕은 모든 백성이 읽고 기록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글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들은 이렇게 서로 다른 꿈과 비전을 가지고 일생을 열정적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들의 꿈..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29.
수요일 찬양 콘티 2011, 1, 26 맛난 빕스텍이크입니다. 오붓하게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은 시간입니다. 내일 성령의 밤 찬양 콘티입니다. 신나고 즐거운 찬양으로 선곡을 했습니다. 신곡도 추가했습니다.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이란 찬양입니다. 곡도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입니다. 연습해서 멋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추운날씨 모두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D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A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난 예수가 좋다오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D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주의 자비가 내려와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F 온 맘 다해 주사랑 하라 HYMN 2011. 1. 25.
고등부칼럼-불편한 기회 “불편한 기회” 바바라 스트로치는 ‘십대들의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라는 책을 썼다. 바바라는 십대의 뇌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숙한다고 한다. 생후 3년이 지나면 중요한 뇌 발달이 끝나지만 각종 욕망과 자극을 통제하는 전두엽은 십대의 때에도 발달하는 과정 중에 있다. 바바라는 십대 때에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전두엽이 성장하고 통제력이 강해져 삶에 대한 분별력과 이해력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실패는 나쁜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며, 기회인 것이다. 최초의 신용카드를 만든 미국의 사업가 프랭크 맥나마라는 지갑을 놓고 가져오지 않아 식당에서 애를 먹다 현금대신 쓸 수 있는 신용카드를 창안하게 되었고, 케몬스 윌슨은 여행지의 불편한 숙박시설 때문에 ‘홀리데인 인’이라는 가족호텔을 만드는 계..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21.
신평로교회 교육전도사 초빙 신평로교회에서 아래와 같이 교육 전도사를 초빙합니다. 서류는 교회주소와 이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면, 기일이 지난 서류는 파기합니다. 교육전도사 초빙 1. 부서 : 유년부 2. 제출서류 ① 이력서 ② 자기소개서 ③ 주민등록등본 3. 제출기한 : 2011년 1월 29일(토) 4. 제출처 : (604-832) 부산시 사하구 신평1동 18 e-mail : hlspirit0517@hanmail.net ☎ 051)220-0200 신평로교회 설 교 2011. 1. 21.
고등부칼럼 - 본질에 집중하라 “본질에 집중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로 알려진 아르키메데스와 얽힌 일화이다. 아르키메데스가 살던 시대는 서로 영토를 넓히기 위해 전쟁을 자주 일으킬 때였다. 아르키메데스가 살고있는 시큐러스에 로마 장군 마르켈루스가 공격해왔다. 아르키메데스는 볼록렌즈가 빛을 모으면 불을 낼 수 있는 높은 온도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수많은 반사경을 이용해 공격해 오는 배를 비추어 배를 태웠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수많은 빛을 한 곳에 집중시킨 것이다. 어둠을 밝히는 빛은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모으면 엄청난 온도로 높일 수 있다. 작은 힘도 모으면 거대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태양빛을 한 곳에 모아주는 볼록렌즈만 있으면 불을 낼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동일하다.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7.
고등부칼럼-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말씀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정묘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나는 2010년도 지나갔다. 이제 2010년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다만 2011년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첫 단추를 바로 꿰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올해는 말씀으로 시작하자. 시편에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지도한다. 혹 잘못된 길로 들어 설 때, 유혹 당하여 미로에서 헤맬 때에도 주의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며, 보호하신다. 시작이 반이다. 한 해를 멋지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인도받고, 말씀으로 마무리하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한 대로 순종했다. 말씀이 곧 길이다. 아무 것도 없지만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 7.
전도서강해 5장 1-7절, 말씀을 경청하라 전도서 강해 전도서 5:1-7 말씀을 경청하라 마지막 실존주의 철학자인 하이덱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며, 언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 언어는 존재의 표지이며, 존재의 발현이다. 인간은 언어로 존재를 표현하지만, 또한 표현하는-표현되는 언어를 통해 규명된다. 한 마디 한 마디 내 뱉는 말들은 우연이나 실수에서 나오지 않는다. 의도된, 아니면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숨겨진 의도들이 언어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다. 전도자는 오늘 우리에게 우리의 언어생활을 점검하도록 촉구한다. 1절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네 발’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발’은 태도를 말한다. 즉 부주의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착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우리의 언어생활에도 해당된다. -말씀 .. BIble Note 2010. 11. 19.
저주와 복의 역설 / 창세기 4:8-15 저주와 복의 역설 창세기 4:8-15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특별히 악인들이 형통을 볼 때마다 세상에 정의는 사라졌다고 말하고 싶어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악인들의 형통함을 보고 하나님께 답답하여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우리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왜 하나님은 그들을 당장 벌하지 아니하시고 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처음 우리가 하나님께 발견되었을 때,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설레임으로 가득찼습니다. 그 분을 너무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아낌이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멋진 일과 주의 나라를 향한 원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곧.. BIble Note 2010. 11. 6.
신평로강단-접붙임 받은 자의 삶(임민철 목사) ☞임민철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접붙임 받은 자의 삶 (로마서 11:11-24) 성경에는 성도에 관한 다양한 묘사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도는 접붙임 받은 자입니다. 이방인들은 예수 밖에 있기 때문에 쓸모 없고, 가치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언약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참감람나무 뿌리에 접붙임 받는 것입니다. 유대인도 뿌리에 붙어 있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이방인도 뿌리에 붙어 있으면 생명을 얻습니다. 가지 스스로의 힘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접붙임 받은 자이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접붙임 받은 성도라는 말 속에 성도의 삶의 성격이 무엇인지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접붙이 받은 자.. 설 교 2010. 10. 30.
신평로강단-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지, 말(이성복 목사) ☞이성복 목사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지, 말 (야고보서 3:1-12) 야고보서 저자인 야고보는 30년간 목회를 통해 그는 성숙한 성도가 누구인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고난을 이겨내는 자, 믿음과 행위가 일치하는 자, 그리고 말에 있어 성숙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영적 성숙함을 말씀과 기도를 얼마나 하느냐에 두지만 또한 우리의 언어생활은 어떠한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야곱의 변화는 환도뼈가 부려지는 것에서 시작되었듯이 우리의 혀를 꺽지 않고는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본문 말씀에서 우리가 입을 다스려야 하는 3가지 이유와 6개의 예화를 들어 설명합니다. 첫째, 혀는 작지만 강한 힘이 있습니다. 3절 말씀을 보면 말(馬) 입의 재갈을 먼저 .. 설 교 2010. 10.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