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설교119

중국어예배설교 / 내게 구하라 중국어예배설교 / 내게 구하라 시편 2:1-12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의 삶을 복주실 것입니다. 누구나 자유를 원합니다. 자유는 누군가에게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자유를 원합니다.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자유,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 아름곳을 여행하고 싶은 자유, 잘생긴 남자와 살고 싶은 자유... 그러나 이러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자유를 얻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일의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자유를 누리고 싶었는데, 물질의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노예는 자유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노예였습니다. 그들에게 자유는 없었습.. 설 교 2012. 2. 19.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무엇인가? What's the Mission?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것이다. 창세기 11장 바벨탑의 언어는 폭력과 착취의 언어이다. 타인을 자신의 욕망을 수단화하는 욕망의 언어다. 참 언어가 아닌 거짓된 언어, 거짓된 교제, 거짓된 만남이었다. 그들의 언어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는 것이며, 그들의 교제는 탐욕을 채우기 위한 교제였으며, 그들의 결탁은 하나님을 추방하려는 불경건한 것이었다. 마치 가룟유다가 제사장들과 은 스무냥에 결탁한 더러운 결탁이었다. 그들의 모든 것에는 ‘꼼수’가 있었다. 그들은 참된 생명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땅의 언어만 남고 하늘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식상하고 폐쇄된 죽은 언어들만이 온땅에 널부러져 있다. 우리는 참된 언어를 잃어 버렸다. 선교는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고등부칼럼-Incarnation Incarnation 인류의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불의 발견을, 어떤 사람은 인류의 대이동을, 어떤 사람은 시이저의 루비콘 강 도하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위대한 사건은 말하지 않았다.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롭게 하는 사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류는 죽음의 역사를 지나왔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절대불편의 진리이다. 문명은 흥망성쇠를 이루고 위대한 영웅들이 탄생하고 죽기도 했지만, 결국 죽음의 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철학자들과 정치가들, 도덕가들은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불안해졌다. 하나님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3.
마태복음 11:25-30 내게 와서 배우라 내게 와서 배우라 본문 마태복음 11:25-30 남편이 죽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떤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딸이 셋이나 있지만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무당을 불러 굿도 해보고, 절에가서 천번제도 드려 보았습니다. 그것도 차지 않아 다른 종교들을 이곳저곳 찾아 다녔지만 마음에 평안을 결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살림에 세 딸을 위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했지만 벌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방황을 하며 살아갔습니다. 그 날도 여느 때처럼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날 따라 바람이 불어서 낙엽들이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뭔가 이상한 종이 쪽지가 있어 들어보니 어느.. BIble Note/마태복음 2011. 11. 25.
신평로강단-복된인생(2) 김학준 목사 ☞ 설교 동영상 바로가기 ☜ 복된 인생(2)(시편 :1-6)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성경이 말하는 복된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에 대해서 두 번째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복된 인생은 시편 기자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첫 시를 열고 있습니다. 동시에 함께 살펴볼 것은 시편 150편입니다. 시편 1편이 서론이라면 시편 150편은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그 두 시편을 엮어서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해 본다면 “복인는 사람은... 호흡이 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는 자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로 가득찬 인생이 바로 복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복된 인생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만, 어떤 모습으로 떠나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평가 기준인 것입니다.. 설 교 2011. 10. 27.
[설교] 레위기 1:1 하나님께서 부르시니라 [설교] 레위기 1:1 하나님께서 부르시니라 레위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그가 불렀다. 모세를, 그가 말했다. 여호와가 그에게 회막에서’ 레위기는 여호와께서 모세를 회막에서 부름으로 시작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불렀다는 말은 의미심장할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회막’이라는 장소를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가 불렀다’라는 말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회막은 하나님이 명령에 의해 광야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시고 하늘의 성소를 보여주신 다음 그대로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성막은 하나님께서 직접 디자인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만.. 설 교 2011. 10. 8.
만약 우리가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면 만약 우리가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면 정현욱목사 2011년 6월 12일 신평로교회 주일낮 설교 서론 관점이 바꿔야 패러다임이 바뀌듯,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 만의 역사 해석의 틀이 있습니다. 그 틀에 의해 전혀 다른 해석을 내 놓습니다. 지나온 과거를 추억해보면, 슬픈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습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일들도 있습니다. 기억이란 묘하게도 사랑받은 것보다 상처받은 것을 곧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죠. “빌려온 돈은 잘 잊어먹지만, 빌려준 돈은 절대 잊지 못한다” 우리의 인생을 잘 고민해 보면 아픈 경험, 슬픈 경험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압니다. 넘어짐.. 설 교 2011. 9. 19.
신평로강단-우리 아버지(정현욱목사) 우리 아버지 (마태복음 6:9-15) 첫째,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야 합니다. '아버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단어 중에 가장 아름답고 의미 있는 단어가 있다면 아버지라는 단어입니다. 아버지는 세상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며, 지혜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아버지를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의 그림에 아버지가 없으며, 중고등학교 때는 아버지를 돈 벌어다 주는 기계로 생각합니다. 유교적 엄격한 아버지상과 현대 미디어의 잘못된 아버지의 모습들은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 '아버지'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인식할 때 비로소 기도가 시작됩니다. 아버지를 부름으로 경이로운 신앙의 세계 안.. 설 교 2011. 9. 1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첫째, 우리 아버지를 부르라. '아버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단어 중에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단어가 있다면 아버지라는 단어일 것이다. 아버지는 세상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며, 지혜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아버지를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그림이 아버지가 없으며, 중고등학교 때 아버지는 돈 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합니다. 유교적 엄격한 아버지상과 현대 미디어의 잘못된 아버지의 모습들은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할 때 '아버지'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BIble Note 2011. 9. 9.
참새와 머리털 / 마태복음 10:28-31 참새와 머리털 마태복음 10:28-31 오이 할매의 계산법 수년 전에 영도에 살 때의 일입니다. 청학동에 있는 청학시장에 간 적이 있습니다. 반찬을 하러 오이를 사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할매주인이 이렇게 가격을 써 놓았습니다. 오이 한 개에 300원, 천원에 세 개.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오이 천원어치 주세요! 나중에 집에 와서 계산해보니 글쎄 이런 계산법이 어디있나 황당했습니다. 한 개에 300원이면 세 개면 900원인데, 세 개에 천원이라고 덜렁 샀으니 손해 본 것이죠. 글씨가 오래 되었던 것으로 보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계산하고 오이를 샀을 것을 생각하니 약간은 덜 억울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이렇게 엉터리 계산을 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세 개에 천원이라는 너무 익숙한.. BIble Note/마태복음 2011. 8.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