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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59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 하정완 / 생명의말씀사 gpf.kr/u69aY [갓피플몰]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성경적 해설 더한 원작 읽기 mall.godpeople.com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 / 생명의말씀사 “당신에게 딱 한 권의 책을 고르라고 한다면 어떤 책을 고르겠습니까?” 누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하도 책을 많이 읽으니까 그 중에서 어떤 책이 중요하게 느껴졌는지 알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어거스틴의 『고백록』이라고 답했습니다. 아마 저뿐 아니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답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당연히 다음 질문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물었습니다. “그럼 두 번째는요?” “두 번째요? 글쎄요. 두 번째는…….” 그랬습니다. 두 번째 책은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 Book 2020. 9. 2.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 / 팀 챌리스·조시 바이어스 / 이지혜 옮김 / 생명의말씀사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 팀 챌리스·조시 바이어스 / 이지혜 옮김 / 생명의말씀사 한 눈에 읽는 성경 한 번은 쓰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가장 기초적이고 개략적인 동시에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주는 책입니다. 물론 그와 비슷한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고 싶은 좀더 명징한 책입니다. 새가족 교육이나 성경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작년부터 자료를 모으면서 준비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간된 팀 챌리스·조시 바이어스의 를 보자마자 제가 그렇게 찾던 바로 그 책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성경을 읽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입니다. 박대.. Book 2020. 8. 30.
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 최현식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최현식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다들 걱정이다. 그러나 뚜렷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사회학자들을 비롯해 미래학자들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사회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교회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미래학자인 최현식 목사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새로운 질서가 출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새로운 질서’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저자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고한다. 1장에서는 팬더믹 상황을 통해 교회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고, 변할 것인가를 다룬다. 2장에서는 경제적 측면에서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영적인 측면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가.. Book 2020. 8. 11.
[기독교 신간]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게리 토마스 /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신간]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게리 토마스 / 생명의말씀사 게리 토마스(Gary Thomas)의 신간이다. 지금까지 번역된 책만 해도 스무권이 넘어갈 만큼 한국에서의 입지도가 적지 않다. 작가이자 강연가인 그는 신학적 관점에서 관계를 해석하고 조언한다. 목회자로서의 깊은 영성을 지닌 저자는 성경적 관점에서 만남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이번 책은 '가정' 또는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관계의 디틀림과 왜곡을 다룬다. 가장 친밀한 공동체인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며,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지를 파악한다. 또한 독을 제거하고 바른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도 일러 준다. 카테고리 없음 2020. 8. 7.
회복하는 교회 / 문화랑 이정규 김형익 양승언 이춘성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회복하는 교회문화랑 이정규 김형익 양승언 이춘성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2년은 더 갈 것이라고는 예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코로나이전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TV가 생긴 이후 라디오는 상당해 축소되었습니다. 물론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이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너무나 다른 삶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전혀 다른 세상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일요일을 주일이라 여기며 ‘주일성수’를 생명처럼 여겨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발생하자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 Book 2020. 7. 19.
친구를 위한 복음 / 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친구를 위한 복음서창희 / 생명의말씀사 기억의 지배, 복음의 지배 스무 살의 청년, 그는 티 없이 맑아 보인다. 그런데 누군가 자신을 의심하거나 신뢰 받지 못할 때 분노가 폭발했다. 사람들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그는 떠났다. 초등학교 시절, 반의 지적 장애인 친구가 추행을 당했다. 선생님을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추행을 당한 학생에게 반 친구들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지적장애인 친구는 티 없이 맑아 보이는 그 친구를 주목했다. 선생님은 교실에 감금하고 밤새 집에 가지 못하게 했다. 결국 그는 자신이 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고 말았다. 그 후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범죄자로 낙인이 찍혔다. 티 없이 맑아 보이는 그 청년은 누군가 자신을 의심할 때 분노가 폭발했고, 격하게 반응했다. 그 청년은 초등학교 시절.. Book 2020. 7. 7.
기독교강요 직역판/문병호/생명의말씀사 기독교강요 직역판문병호/생명의말씀사총신 신대원의 문병호 교수가 라틴어에서 직역한 최종판이 생명의말씀사를 통해 드디어 출간됩니다. 현재 정리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주문하면 배송되는 걸로 압니다. 그동안 기독교 강요 직역판은 몇 곳에서 출간되기는 했지만 라틴어와 신학을 함께 공부한 역자로는 처음입니다. 벌써 이십 년이 다 되어가네요. 신대원에 들어갈 때 문병호 교수님 교수로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로 기억하는데.. 라틴어반에 들어가서 공부한 분들도 고생좀 했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저도 그 때 들어가서 배워야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하여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Book/신간소개 2020. 6. 19.
언더우드 / 이희갑 글 / 강수진 그림 / 생명의말씀사 언더우드이희갑 글 / 강수진 그림 / 생명의말씀사 언더우드 없이 한국 교회사는 쓰일 수 없다. 그만큼 중요한 선교사이다. 비록 언더우드가 쓴 기도문은 아니지만 ‘언더우드 기도문’은 당시 언더우드의 심정을 잘 드러내고 있다."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청청하고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아 있습니다. -후략"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가 부인과 함께 인천 제물포항에 첫발을 디딘 날이다. 이날은 부활주일이었다. 언더우드는 부푼 꿈을 안고 조선에 발을 디뎠지만 푸트 공사는 조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입국을 극구 반대했다. 심지어 아펜젤러 부부까지 함께 온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뉴욕 주립대에서 과학.. Book 2020. 6. 5.
[기독교신간] 성경 쓰기와 만화 성경 [기독교신간] 성경 쓰기와 만화 성경 말씀은 듣는 것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향하여 '들으라 이스라엘'이라 하셨다. 들을 때 귀를 사용한다. 그러나 들음이 단지 공기 중 울림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귀로 들어가 음성은 가슴으로 내려가고, 가슴은 다시 손끝과 발로 옮겨진다. 결국 들음이란 살아내는 것이다. 잘 살기 위해서는 말씀에 마음에 잘 담아야 한다. 말씀을 손으로 쓸 때 가장 잘 기억한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된 생명의말씀의 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쏙쏙 담아 두도록 만들었다. 한 쪽은 읽을거리와 다른 한쪽은 중요한 성경 구절을 옮겨 적도록 했다. [갓피플 쓰는 성경] 앨리슨 미첼이 글을 쓰고, 카탈리나 에처베리가 그림을 그린 은 그림동화처럼 만든 다니엘 이야기다. 어린 .. Book/신간소개 2020. 5. 21.
[기독교신간] 제라드 윌슨 <거짓 복음> 생명의말씀사 [기독교신간] 제라드 윌슨 생명의말씀사 확실이 제라드 윌슨은 글쟁이다. 복음을 이야기하면서 제라드 윌슨처럼 흥미롭게 서술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8가지 거짓말'이란 부제를 달고 있다. 영제는 'The Gospel According to satan'이다. 영문 제목과 한글 제목이 절묘하게 어루어진다. 어쨌든 이 책의 핵심은 사탄이 들려주는 거짓된 복음에 관한 것이니 이란 제목은 틀리지 않았다. 시작과 마치는 글까지 포함하면 모두 10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느나 짤막한 글들이 촘촘히 박혀 있다. 삼백쪽이 채 안되기 때문에 그리 두꺼운 책은 아니지만 읽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다. 마치 흥미로운 강연을 다이나믹하게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거짓 복음저.. Book/신간소개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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