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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122

[장별설교] 데살로니가후서 1장 [장별설교] 데살로니가후서 1장 공의의 하나님 데살로니가전서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개인적인 친밀함을 드러낸 서신입니다. 왜 자신이 데살로니가에서 급하게 빠져 나왔는지, 왜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지를 밝혔습니다. 비록 자신은 겨우 3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복음을 전했음에도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 어떤 교회보다 탁월한 믿음과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로인해 바울은 하나님께 깊이 감사했습니다.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무엇인지 권면하며 서신을 마무리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전서와 그렇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좀 더 종말론적이고, 좀 더 영적인 비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절을 합해도 47절 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서.. 설 교 2020. 2. 20.
[장별설교] 데살로니가전서 2장 성도를 대하는 바울의 세 가지 비유 [장별설교] 데살로니가전서 2장 성도를 대하는 바울의 세 가지 비유 연약한 성도를 대하는 바울의 방식은 의외로 다양합니다. 원칙주의자이며 다혈질의 성향을 가진 바울이지만 성도를 대할 때는 기꺼이 자신의 모습을 내려놓습니다. 성도를 대하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현대 목회자들이 배워야할 많은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1. 1-2절 복음을 전하는 방식 2. 3-16절 네 가지 비유로서의 복음 전도자 ㄱ. 3-4절 옳은 청지기 ㄴ. 5-8절 유모 ㄷ. 9-12절 아버지 3. 13-16절 고난에 동참한 교회 4. 17-20절 데살로니가에 방문하기를 원함 1. 1-2절 복음을 전하는 방식 데살로니가 교회와 바울의 관계를 살펴보려면 사도행전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1장에서는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2장과 3장에.. 설 교 2020. 2. 14.
[장별설교]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및 주제 [장별설교] 데살로니가전서 서론 및 주제 데살로니가는 현재 그리스의 항구도시의 하나로 살로니카(Salonika)로 불립니다. 아가야 지방에 그리스도와 고린도가 중심 역할을 한다면 아가야 북부에 위치한 마케도냐 지방에서 데살로니가 빌립보와 더불어 큰 도시로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고대 시대에는 주변에 온천이 많아 더메(Therme)로 불렸고, BC4세기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인 카산더(Cassander)가 신도시를 건설하여 자신의 아내인 데살로니키(Thessalonike of Macedon)의 이름을 붙여주어 오늘날까지 그 도시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살로니키는 유명한 알렉산더 대황의 이복 여동생이었습니다. BC 167년에는 로마가 마케도니아를 점령하였고, BC 146년 에 데살.. 설 교 2020. 2. 13.
[장별설교] 골로새서 3장 위의 것을 찾으라 [장별설교] 골로새서 3장 위의 것을 찾으라 1장은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2장에서는 이미 받은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야할 존재로서 그리스도인을 설명했습니다. 이제 3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촉구합니다. 3장은 3:1에 기록된대로 ‘위의 것을 찾으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위의 것을 찾는다는 말은 반대로 ‘땅의 것을 생각하지’(2절)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하는 새 시대에 맞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1-4절 새 시대의 삶에 합당한 자들의 신학적 토대 5-11절 단절해야 될 옛 시대의 삶 12-17절 새 시대의 삶을 받.. 설 교 2020. 2. 11.
[장별설교] 골로새서2장 사기꾼을 조심하라 [장별설교] 골로새서2장 사기꾼을 조심하라 1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교회의 머리임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향한 구속 경륜을 성취하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의 육체에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제 2장으로 넘어가면서 1-5절까지 1:24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설명합니다. 2:6-19절에서는 그리스도를 따름에 있어서 주의해야할 것들을 소개합니다. 마치 보물섬을 찾아가기 위해 넘어야할 많은 속임수와 장애물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비밀이며 ‘영광의 소망’(1:27)이신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넘어야할 장애물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20-23절은 3:5절까지 이어지는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 설 교 2020. 2. 10.
[장별설교] 골로새서 1장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 [장별설교] 골로새서 1장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 1장은 인사와 기도로 시작합니다. 바울은 곧바로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세 번째 부분에서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1. 1-8절 인사와 감사 2. 9-23절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3. 24-29절 교회를 위한 바울의 수고 1. 1-8절 인사와 감사 바울은 다른 서신서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된 것을 소개하고 디모데와 함께 골로새 교회에 안부를 전합니다. 다른 서신서에서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이 보입니다. 뒷 부분은 동일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생각하며 감사했음을 고백하며 그 이유를 밝힙니다. .. 설 교 2020. 2. 9.
[장별설교] 골로새서 서론(Colossians survey) [장별설교] 골로새서 서론(Colossians survey) 골로새의 역사와 배경 전통적으로 골로새서는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에베소교회 사역을 통해 일부의 사람들이 주 예수를 영접하고 고향인 골로새로 돌아가 교회를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에베소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골로새는 바울의 고향인 다소와도 약 400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에베소와 다소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루살렘에서 골로새를 가려면 보통 배를 타고 올라가지만 육로로 가게 되면 북쪽 시리아를 통과해 다소를 지나 골로새로 이동하게 됩니다. 골로새는 소아시아 지역에는 작은 도시에 속했지만 이곳에 무역로가 지나기 때문에 브루기아(Phrygia) 이방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며.. 설 교 2020. 2. 7.
[장별설교] 빌립보서 4장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장별설교] 빌립보서 4장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1. 빌립보서 4장 본문 빌립보서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 설 교 2020. 2. 7.
[장별설교] 빌립보서 3장 하늘의 시민권 [장별설교] 빌립보서 3장 하늘의 시민권 2장에서 바울은 낮아짐을 통해 우리가 서로 하나 될 것을 권면했습니다. 3장은 푯대를 향한 삶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시민권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동시에 천국의 시민들입니다. 이중적 소속은 살아가는 동안 긴장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제 성도는 이 땅의 것이 아니라 천국의 삶을 소망해야 합니다. 1. 1-16절 푯대를 향한 전진 2. 17-21절 그리스도인의 시민권 1. 1-16절 푯대를 향한 전진 1-16절에서 바울은 육신을 신뢰하지 말고,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라고 말합니다.(3절 또한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을 이야기합니다.(12절) 바울이 왜 자.. 설 교 2020. 2. 6.
[장별설교] 빌립보서 2장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장별설교] 빌립보서 2장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성경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이해하는 속도가 다릅니다.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많았지만 어떻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아마 1년 동안 5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닌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성경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성경을 5독하니 더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을 찾아가 성경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달라고 하니 아는 것도 없고 더 버벅거려서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 전도사님도 사역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저 만큼 성경에 대한 갈망이 없어서 깊이 고민하지 않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을 읽고 또 읽고, 신학을 .. 설 교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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