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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139

낙관적인 사원 VS 비관적인 사원 낙관적인 사원 VS 비관적인 사원 [어떻게 생각하냐가 삶에 얼마나 깊게 관여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예이다.]우울증과 절망 분야의 독보적인 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어느 날 메트폴리탄 생명보험회사 사장으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성공적인 세일즈맨을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 보험회사 사장은 매년 6만 명 정도의 지원자들 중에서 5,000명 정도의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고 했다. 그런데 혹독한 수습기간을 거친 사원들 중 절반이 1년 이내에 퇴사한다는 것이다. 4년이 지나면 80%가 중도 탈락하기 때문에 매년 7,500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허비된다고 했다.Martin E. P. Seligman 셀리그만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2. 2. 10.
고등부칼럼-우리가 성령에 충만하면 우리가 성령에 충만하면 성령에 충만하여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안수하면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병든 자들을 붙들고 기도하면 곧바로 낫게 될까? 아니면 성령이 충만하여 기도하면 베드로처럼 삼천 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될까? 성령 충만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이다. 우리는 성령에 충만해져서 무능한 삶이 능력있고 자신감있게 되는 것을 기대한다. 나의 소원과 갈망이 성령을 통해 시원하게 해결되는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누가복음 4:1-2에는 예수님께서 성령에 충만을 받은 다음 광야로 갔으며 그곳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주렸고, 마귀의 시험을 받아야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령 충만과는 너무 다른 모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우리의 욕망을 성취해주는 비인격적 존재로 생각하려 한다. 성경은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2. 1. 27.
고등부칼럼-새해칼럼(시작이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2012년 새해가 밝아왔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짐하며 설레임 가득찬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사자성어처럼 한 달이 체 되기 전에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처음부터 계획도 세우지 않고 아무렇게 살면서 올 한해를 보내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시작이 반이다. 비록 작심삼일의 유혹이 있다고 할지라도 시작하면 삼일은 버틸 수 있다. 삼일 후 다시 시작하기를 계속하다보면 일 년이 지나간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나머지 단추도 제자리에 들어간다. 그러니 첫 생각, 첫 계획을 잘 세워보자. 아무 계획이 없거나 잘못된 계획은 한 해를 망치게 할 수도 있다. 시편120편 기자는 어떤 환란 속에서도 여호와만을 바라보겠노라고 다짐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31.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무엇인가? What's the Mission?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것이다. 창세기 11장 바벨탑의 언어는 폭력과 착취의 언어이다. 타인을 자신의 욕망을 수단화하는 욕망의 언어다. 참 언어가 아닌 거짓된 언어, 거짓된 교제, 거짓된 만남이었다. 그들의 언어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는 것이며, 그들의 교제는 탐욕을 채우기 위한 교제였으며, 그들의 결탁은 하나님을 추방하려는 불경건한 것이었다. 마치 가룟유다가 제사장들과 은 스무냥에 결탁한 더러운 결탁이었다. 그들의 모든 것에는 ‘꼼수’가 있었다. 그들은 참된 생명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땅의 언어만 남고 하늘의 언어를 잃어 버렸다. 식상하고 폐쇄된 죽은 언어들만이 온땅에 널부러져 있다. 우리는 참된 언어를 잃어 버렸다. 선교는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는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남!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 만남은 사람이 사회적 존재임을 보여준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 장사하는 분들은 첫손님에따라 하루 장사운이 달라진다고 한다. 첫손님이 현금을 주면 장사가 잘되고 외상을 하면 다음 손님들도 외상을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첫손님이 잘 들어 오기를 기원한다. 0.3초의 첫만남이라고 말하기도 하지 않던가!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첫만남, 정말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실망하고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반면 첫만은 부정적이고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도 있다. 첫만남이 모든 것..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5.
고등부칼럼-Incarnation Incarnation 인류의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불의 발견을, 어떤 사람은 인류의 대이동을, 어떤 사람은 시이저의 루비콘 강 도하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 위대한 사건은 말하지 않았다. 인류의 역사를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롭게 하는 사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류는 죽음의 역사를 지나왔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절대불편의 진리이다. 문명은 흥망성쇠를 이루고 위대한 영웅들이 탄생하고 죽기도 했지만, 결국 죽음의 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철학자들과 정치가들, 도덕가들은 이 땅에 평화와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불안해졌다. 하나님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3.
마시멜로 이야기 그리고 영적 전쟁 마시멜로 이야기 영적 전쟁 마시멜로 이야기는 이렇다. 스탠포드의 심리학 교수가 네 살짜리 아이를 홀로 방에 두고 실험을 했다. 아이에게 달콤한 마시멜로를 하나 주면서 15분 동안 참고 먹지 않으면 하나를 더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2/3의 아이들은 15분을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고 말았다. 그러나 나머지 1/3은 15분을 잘 참아내고 한 개를 더 얻는 행운을 얻었다. 당장 눈 앞에 펼쳐진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참고 견디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원리임을 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신자의 영적인 삶은 어떨까? 역시 동일하다. 이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40일의 금식 기도를 .. 일상이야기/목회칼럼 2011. 12. 21.
고등부칼럼-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 중세의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통해 군주는 힘을 가져야 진정한 군주가 된다고 설파한다. 힘 즉 권력이 없는 군주는 진정한 군주가 아니면, 힘이야 말로 군주를 군주답게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진시황의 통일을 이론적으로 체계를 세운 한비자 역시 왕은 법을 통해 강력하게 권력을 행사할 때 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힘, 권력, 강력한 군사력, 부와 재물은 역사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권력을 가져야 하고, 권력이 없다면 재물을 소유해야 하고, 재물조차 없다면 인맥을, 인맥조차 없다면 외모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의 역사를 좌지우지했던 사람들은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권력과 재물을 끝없이 갈망하며 살아왔고, 살아갈 것이다. 초..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17.
고등부칼럼-영적밀도를 높여라 영적 밀도를 높여라! 고대 헬라철학자였던 아르키메데스는 왕으로부터 왕관의 금이 진짜인지를 알라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왕관을 손상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숨금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지만 알아낼 수가 없었다. 어느 날 아르키메데스는 피곤하여 목욕탕에 들어갔다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자 ‘유레카’를 외치며 집으로 돌아왔다. 방법은 간단했다. 밀도의 차이를 구하면 되는 것이다. 진짜 금의 밀도와 혼합금의 차이는 밀도가 다르다. 물의 넘치는 양을 비교하여 왕관이 가짜 금이 섞인 것을 밝혀 낸 것이다. 밀도는 단위 면적당 질량의 차이를 말한다. 베드로전서는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쓴 위로의 편지이다. 베드로는 성도들을 향하여 고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드러난다고 말한다. 고난은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9.
고등부칼럼-영적중독증에서 벗어나라 영적 중독증에서 벗어나라 사람은 이익이나 한 가지 이론에 눈이 멀면 판단력이 흐려져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이것을 폰지 게임 또는 로의 법칙이라 부른다. 1920년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찰스 폰지는 국제 쿠폰 사업을 한다면서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90일 만에 1.5배의 수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불황을 겪던 시기에 엄청난 수익에 눈이 먼 투자자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왔다. 그러나 폰지는 아무런 사업도 하지 않았고, 나중에 투자한 사람들의 돈을 받아 먼저 투자한 사람들에게 분배해 주었다고한다. 그러다 더 이상 투자자들이 나타나지 않자 사업은 갑자기 무너지고 말았다. 근래에 일어나 불법 다단계와 같은 수법이었다.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분명한 사기인데도 이익에 눈이 먼 투자자들은 망한다는 .. 일상이야기/교회교육 201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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